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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에 박정현‧홍진영‧울랄라세션 뜬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올해 소래포구축제에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가 한가득 펼쳐진다. 남동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소래포구축제 개막 축하 공연에 ‘트로트계 아이돌’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남동구 홍보대사인 국악인 전영랑, 현우 등이 무대를 오른다. 둘째 날에는 소래 2030 댄스 콘서트를 주제로 슈퍼스타K 3 우승팀인 실력파 밴드 ‘울랄라세션’이 출연한다. 이어 유리사, 맹그로브, 울라라세션, DJ히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폐막일인 29일에는 ‘영원한 R&B 요정’ 박정현이 무대에 오르고, 트로트 가수 김나희, 국악인 양은별도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개막 당일에는 300대의 드론을 활용해 소래포구의 상징물을 공중에 표현하는 소래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폐막식에는 소래 해상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메인 무대에선 ▲소래포구 창작 어린이 합창 ▲소래포구 창작 국악 비보잉 ▲인천시티발레단 공연 ▲소래 청년 버스커 콘서트 ▲소래푸드(food) 영상제가 진행된다. 또한, 버스킹 존에선 해오름광장 버스킹, 소래습지생태공원 버스킹을 선보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인기 가수의 무대뿐만 아니라 축제장 곳곳을 예술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라며 “축제에 오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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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인천시, K-POP 대표 축제 잉크(INK) 콘서트 성공적 개최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한 국내 최정상 K-POP 콘서트인 ‘제15회 잉크(INK, Incheon K-POP) 콘서트’가 지난 7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해외관람객 1만 2천 명을 포함해 총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 ITZY(있지)의 파워풀한 무대로 시작해 TIOT(티아이오티), 8TURN(에잇턴), UNIS(유니스), tripleS(트리플에스), VVUP(비비업), POW(파우), Yves(이브) 그리고 헤드라이너 RIIZE(라이즈)의 공연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부대행사로는 ‘스우파(스티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 크루가 출연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트렌디한 혼합현실(MR) 콘텐츠 체험 ‘K-컬처 팝업 스토어’, 한국관광공사 ‘가상현실(VR) 체험, 포토카트, 페인팅월’ 체험이벤트, 짜장면의 본고장 인천에서 ‘농심’과 함께하는 ‘짜파게티 홍보·체험부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K-POP 콘서트 외에도 출연진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POW, TIOT)과의 ‘미니 팬 미팅’을 통해 100명의 팬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추후 네이버(NAVER) TV ‘ALL THE K-POP’ 채널에서 인기 클립영상을 볼 수 있으며, ‘MBC M 채널’에서 9월 20일 오후 6시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내 문화소외계층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초청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천시의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 다회용기를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였다.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친환경 축제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회를 맞이한 잉크 콘서트가 많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성공적인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잉크(INK) 콘서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서트로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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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부다페스트 홀릴 K-컬처… 2024 모꼬지 대한민국으로 홀릭되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찾아가 한국 생활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2024년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2024 모꼬지 대한민국)이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2020년부터 시작돼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모꼬지’란 놀이·잔치 등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모꼬지 콘서트 라인업 공개… 선미, 에이비식스, 드림캐쳐 ‘2024 모꼬지 대한민국’에서는 모꼬지 콘서트를 비롯해 현지 한류 팬에게 K-푸드와 K-드라마, K-패션 등 다양한 한국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10월 6일(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모꼬지 콘서트에는 K-팝 아티스트 선미와 에이비식스(AB6IX), 드림캐쳐(DREAMCATCHER) 등이 참가해 현지 팬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와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미는 K-팝 여성 퍼포먼스 솔로 아티스트로, 최근 아홉 번째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비식스는 데뷔 5주년을 맞은 4인조 보이그룹으로 유럽, 미주,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며, 드림캐쳐는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7월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 팀 모두 최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선미는 2년 만에, 에이비식스와 드림캐쳐는 올해 상반기 유럽 투어 이후 다시 한 번 유럽 팬들과 만나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모꼬지 콘서트를 통해 헝가리에서 처음 공연하게 된 세 팀은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K-팝의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헝가리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공간에서 한국 문화와 기업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 본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개최를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2022년), 멕시코(2023년) 등 3개국을 방문해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누적 관객 약 6만4000명을 동원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K-팝 콘서트나 한류 행사가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헝가리를 찾아간다. 이를 통해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유럽 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모꼬지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문화 퀴즈쇼, 한식 쿠킹쇼, K-팝을 즐길 수 있다. 모꼬지 콘텐츠 & 라이프 존에서는 K-콘텐츠와 한식이 융합된 전시와 K-뷰티, K-패션, K-드라마 등 체험이 가능하며, ‘플레이 그라운드 인 조선’에서는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헝가리에 주재하거나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LG전자,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등) 및 기관들이 브랜드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모꼬지 마켓도 운영된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화정보원, 국가유산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여러 기관과도 협력해 다채로운 한국 라이프 스타일을 유럽에 소개할 예정이다. 모꼬지 대한민국 오리지널 콘텐츠 ‘밥은 모꼬 다니냐’, 더보이즈 현재와 큐 출연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현재와 큐가 참여한 리얼 버라이어티 ‘밥은 모꼬 다니냐’가 8월 7일부터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4화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개최국인 헝가리 음식도 함께 소개해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보이즈 현재와 큐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리얼한 요리 도전기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2024 모꼬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mokko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며, 사전 티켓 당첨 시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신청은 헝가리 현지시간으로 8월 27일(화) 10시부터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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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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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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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18-10-18
  • 엑소 레이, 美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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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8-10-18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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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8-10-11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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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18-10-11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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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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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실시간 연예 기사

  •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실내악 무대, 인천에서 만난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연주자들의 특별한 실내악 무대 <스타즈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인천중구문화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2월 22일에 관객들을 만나 ‘2024 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하나뿐인 클래식 별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이자 올해 한국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다.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이자 현재 이스트만 음악대학 조교수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및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문태국, 그리고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및 앙상블블랭크, 유터피 윈즈, 루스틱 목관앙상블 멤버로 활약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길우가 함께 참여한다. 실내악의 진수를 선사할 고품격 프로그램 이번 무대는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러시아 민속 선율과 유려한 감정 표현이 특징인 차이콥스키 ‘현악사중주 제1번, 작품번호 11’과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를 위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 작품번호 115’가 연주된다. 섬세한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실내악의 진정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해의 깊이를 더할 사전설명회, ‘1분 클래식’의 박종욱 피디(PD)가 맡아 유튜브 인기 채널 ‘1분 클래식’의 박종욱 PD가 관객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맡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를 돕는다. 사전 설명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3층 로비에서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명쾌하고 해박한 설명이 친절하게 관객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신병철 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R석은 50,000원, S석은 30,000원, A석 20,000원이다. 수능 응시자를 위한 관람료 50% 특별할인도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시리즈’는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는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2024 시네마 클래식-꽃피는 봄이 오면>을 비롯해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지닌 <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생애 첫 모차르트 투어로 전국을 순회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회를 개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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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유니버설발레단 드미솔리스트 임선우, 올해의 신인 발레리노상 수상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은 지난 2 일 THE RIVER 1 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29 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드미 솔리스트 임선우(25)가 신인 발레리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발레협회상은 한국발레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해동안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인 무용수와 한국 발레의 발전에 기여한 발레인에게 주는 상으로 1996 년에 제정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유니버설발레단의 ‘차세대 스타’, 드미솔리스트 임선우 올해 신인 발레리노상을 수상한 드미 솔리스트 임선우는 2012년 선화예술중학교, 2015년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입학을 거쳐 2018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한 재원이다. <호두까기인형>의 ‘호두까기왕자’로 첫 주역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2020년 드미 솔리스트로 승급하였다. ‘1대 빌리 출신’, ‘발레계의 조성진’, ‘발레 영재’ 등의 다양한 별칭을 가진 임선우는 빼어난 실력과 연기력, 두터운 팬덤까지 모두 겸비한 만능 테크니션이다. 18세에 스위스 로잔 콩쿠르 수상은 물론 국내 콩쿨 수상 이력도 화려한 그는 2013년 서울발레협회콩쿠르 대상, 2016년 동아무용콩쿠르 1위와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금상, 2019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남자 시니어부문 금상까지 금상 첨화를 누리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임선우는 발레 뿐 아니라 ‘글쓰기’에도 진심인 다재다능한 무용수이다. 브런치스토리의 작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춤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고,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조기졸업까지 마쳤다. 그의 특별한 능력은 작년과 올해, 유니버설발레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배리어프리 공연의 음성해설 대본과 나레이션 작가 활동으로 이어졌다. 편안한 목소리와 위트있는 멘트, 동작과 장면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객 모두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지금의 임선우가 있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승부욕도 한 몫을 했다. 2020년 5월, 정강이뼈 골절상 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3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큰 수술과 혹독한 재활운동으로 두 번의 휴직을 거치며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춤에 대한 간절함과 끈기가 바탕이 되었기에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무사히 무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올해 복귀를 앞두고 임선우는 발레단 휴식기인 1월 내내 홀로 연습실에 출근하며 시간을 보냈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그의 춤도 마음도 더욱 단단해졌다. ‘춤추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그는 천상 발레리노! 부상 후 긴 휴식기를 지나 더욱 탄탄한 기량으로 돌아온 그는 올초부터 순회, 정기공연을 아우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복귀작인 창작발레 <코리아 이모션 情>에서는 ‘동해 랩소디’, ‘찬비가’, ‘다솜 Ⅱ’, ‘강원 정선 아리랑’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의 다양한 정을 섬세한 연기와 기량으로 펼쳤다. <백조의 호수>에서는 ‘제스터’를 맡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수준 높은 테크닉을 뽐냈으며,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파랑새 파드되’는 파랑새 실사판을 보듯 완벽한 테크닉과 폴드브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였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벤볼리오’, ‘머큐쇼’를 깔끔히 소화해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라 바야데르>의 믿고보는 ‘황금신상’과 대체불가 ‘마가다베야’까지! 완벽한 테크닉과 환상적인 무브먼트로 존재감이 빛나는 그의 무대는 매순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올해 5년만에 ‘호두까기왕자’로 돌아온 그의 무대는 다가오는 21일, 24일,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임선우는 “부상으로 3 년반이라는 긴 공백 이후에 다시 무대에서 춤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다음 무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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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셰익스피어 최초의 잔혹극, 배우 엄수빈 주연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연극 오른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극단 ESTC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배우 엄수빈 주연(여왕 타모라 역)의 셰익스피어 최초의 잔혹극인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연극무대에 오른다. 배우 엄수빈은 영화 "민들레"에서 조선족 무용수로 열연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악마의 화신 팜므파탈로 변신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극은 서울 혜화동 '공유 소극장‘ 공연에 앞서 4일 오후 7시 30분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프레스콜"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배우 엄수빈 주연의 "타이터스 안드로니커스" 공연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6일(금) 오후 7시 30분, 7일(토) 오후 6시, 9일(월) 오후 7시 30분, 10일(화) 오후 7시 30분, 13일(금) 오후 4시, 14일(토) 오후 6시, 15일(일) 오후 3시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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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올해 가요계 화제의 아티스트, 인천으로 집결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으로 집결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천 영종의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2,000여 명의 해외 관객을 포함, 약 1만 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아이브(IVE) 등과 해외 아티스트로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YOASOBI) 등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돼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멜론 앱과 웹,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일본은 유-넥스트(U-NEXT)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원더케이(1theK)와 멜론 유튜브 채널로 즐길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연속 개최를 통해 글로벌 마이스 선도 도시로 인천의 위상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대규모 음악 이벤트를 유치해 도시브랜드 홍보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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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기획보도】 드디어 ‘오아시스’가 ‘고양’에 온다… 내년 10월 내한 공연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인다. 15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한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가 이곳 무대에 선다. <오아시스 라이브 ‘25> 월드투어에 이름을 올린 고양종합운동장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이 내한 공연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하여 고양시 매력을 담은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아시스 월드투어 장소로 고양종합운동장 선택… 세계적 별들이 잇달아 뜬다 올해 다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지난 8월 카니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쳤고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지난 10월 엔하이픈과 세븐틴도 이곳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각각 수만 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음악이 같은 장소에서 울려 퍼진다. 시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콜드플레이 콘서트는 내한 공연 역사상 유례가 없는 6회 공연으로 편성이 됐다. 또한 역사 속에서 부활한 오아시스도 16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고양종합운동장 무대에 선다. 내한 공연은 2025년 10월 21일 오후 8시에 개최되고,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앞선 28일 오후 12시부터는 아티스트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약 4만여 명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은 해외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3호선과 연내 개통 예정인 GTX-A 등 교통 편의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을 홈구장으로 쓰는 정규리그가 없기 때문에 대관 일정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스타디움 콘서트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형 공연 유치 물밑 작업 분주…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 위한 맞손 고양시가 시범적으로 추진한 대형 공연 유치와 발굴 사업이 시행 첫해부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기획하면서 지난해부터 공연 인프라를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어서 지난 1월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 사업 설명회를 열고 수요를 확인한 이후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에는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공연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시는 세계적 스타 내한 공연 등 대형 공연 개최에 협력하고 대관 등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공연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와 자문을 지원받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 소음 저감 장치 설치, 관람객 안전 동선 강화 등 대규모 시설 개선에 착수했고 오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2월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 열어…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 방향 모색 고양시는 공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12월 5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를 향한 고양시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삼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대형 공연 유치와 발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방향을 발표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모델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런 시의 노력을 기반 삼아 고양종합운동장은 시설, 환경 등 강점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세계가 찾는 무대로서 이름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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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인천문화예술회관, 2024 커피콘서트 10월 공연 연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창작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2024 커피콘서트>의 10월 무대에 오른다. 10월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는 2009년에 창단한 남성 8인조 국악 앙상블이다. 이름인 ‘재비’는 순우리말로 우리 음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전문 예술인을 가리킨다. 이들은 국악 공연은 다소 정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넘어 역동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연출로 열정 가득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첫사랑, 결혼, 죽음, 그리움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꼭 한 번쯤은 느끼는 대표적인 감정과 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우리나라 전통악기 본연의 음색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편성하여 품격 있는 클래식한 느낌을 전하는 동시에 과감한 퍼포먼스로 신명 나는 무대를 만든다. 작품의 메시지를 유연하게 전달하는 해설과 더불어 무언가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레는 감정과 다양한 추억이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어 11월에는 한국 최초의 여성 4인조 재즈 보컬 그룹인 카리나 네뷸라가 환상적인 스캣으로 초겨울을 물들인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볼 수 없었던 객석을 압도하는 스캣 앙상블과 배틀, 그리고 노래와 스캣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를 통해 카리나 네뷸라만의 음악 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시간을 선사한다.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왔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24 커피콘서트Ⅷ.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눈을 뜬다’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동구문화체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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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3
  • 국립오페라단,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오페라 공연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내 최고의 오페라 단체인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오페라 <잔니 스키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천군민들이 높은 수준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하여 기획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유일한 코믹 오페라로, 그의 대표작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과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이 오페라는 단테의 <신곡>에서 소재를 차용하여, 섬세한 음악과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오페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특히 타지역과는 차별된 저렴한 가격으로 연천의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학생 관객을 위한 50% 특별 할인 혜택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오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국립오페라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연천군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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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에 박정현‧홍진영‧울랄라세션 뜬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올해 소래포구축제에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가 한가득 펼쳐진다. 남동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소래포구축제 개막 축하 공연에 ‘트로트계 아이돌’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남동구 홍보대사인 국악인 전영랑, 현우 등이 무대를 오른다. 둘째 날에는 소래 2030 댄스 콘서트를 주제로 슈퍼스타K 3 우승팀인 실력파 밴드 ‘울랄라세션’이 출연한다. 이어 유리사, 맹그로브, 울라라세션, DJ히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폐막일인 29일에는 ‘영원한 R&B 요정’ 박정현이 무대에 오르고, 트로트 가수 김나희, 국악인 양은별도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개막 당일에는 300대의 드론을 활용해 소래포구의 상징물을 공중에 표현하는 소래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폐막식에는 소래 해상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메인 무대에선 ▲소래포구 창작 어린이 합창 ▲소래포구 창작 국악 비보잉 ▲인천시티발레단 공연 ▲소래 청년 버스커 콘서트 ▲소래푸드(food) 영상제가 진행된다. 또한, 버스킹 존에선 해오름광장 버스킹, 소래습지생태공원 버스킹을 선보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인기 가수의 무대뿐만 아니라 축제장 곳곳을 예술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라며 “축제에 오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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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인천시, K-POP 대표 축제 잉크(INK) 콘서트 성공적 개최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한 국내 최정상 K-POP 콘서트인 ‘제15회 잉크(INK, Incheon K-POP) 콘서트’가 지난 7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해외관람객 1만 2천 명을 포함해 총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 ITZY(있지)의 파워풀한 무대로 시작해 TIOT(티아이오티), 8TURN(에잇턴), UNIS(유니스), tripleS(트리플에스), VVUP(비비업), POW(파우), Yves(이브) 그리고 헤드라이너 RIIZE(라이즈)의 공연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부대행사로는 ‘스우파(스티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 크루가 출연하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트렌디한 혼합현실(MR) 콘텐츠 체험 ‘K-컬처 팝업 스토어’, 한국관광공사 ‘가상현실(VR) 체험, 포토카트, 페인팅월’ 체험이벤트, 짜장면의 본고장 인천에서 ‘농심’과 함께하는 ‘짜파게티 홍보·체험부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K-POP 콘서트 외에도 출연진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일부 출연진(POW, TIOT)과의 ‘미니 팬 미팅’을 통해 100명의 팬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추후 네이버(NAVER) TV ‘ALL THE K-POP’ 채널에서 인기 클립영상을 볼 수 있으며, ‘MBC M 채널’에서 9월 20일 오후 6시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내 문화소외계층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초청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천시의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 다회용기를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였다.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친환경 축제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회를 맞이한 잉크 콘서트가 많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성공적인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잉크(INK) 콘서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서트로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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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부다페스트 홀릴 K-컬처… 2024 모꼬지 대한민국으로 홀릭되다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찾아가 한국 생활문화 경험을 선사하는 ‘2024년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2024 모꼬지 대한민국)이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2020년부터 시작돼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모꼬지’란 놀이·잔치 등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모꼬지 콘서트 라인업 공개… 선미, 에이비식스, 드림캐쳐 ‘2024 모꼬지 대한민국’에서는 모꼬지 콘서트를 비롯해 현지 한류 팬에게 K-푸드와 K-드라마, K-패션 등 다양한 한국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10월 6일(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모꼬지 콘서트에는 K-팝 아티스트 선미와 에이비식스(AB6IX), 드림캐쳐(DREAMCATCHER) 등이 참가해 현지 팬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와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미는 K-팝 여성 퍼포먼스 솔로 아티스트로, 최근 아홉 번째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비식스는 데뷔 5주년을 맞은 4인조 보이그룹으로 유럽, 미주,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며, 드림캐쳐는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7월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 팀 모두 최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선미는 2년 만에, 에이비식스와 드림캐쳐는 올해 상반기 유럽 투어 이후 다시 한 번 유럽 팬들과 만나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모꼬지 콘서트를 통해 헝가리에서 처음 공연하게 된 세 팀은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K-팝의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헝가리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의 공간에서 한국 문화와 기업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 본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개최를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2022년), 멕시코(2023년) 등 3개국을 방문해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누적 관객 약 6만4000명을 동원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K-팝 콘서트나 한류 행사가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헝가리를 찾아간다. 이를 통해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유럽 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모꼬지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문화 퀴즈쇼, 한식 쿠킹쇼, K-팝을 즐길 수 있다. 모꼬지 콘텐츠 & 라이프 존에서는 K-콘텐츠와 한식이 융합된 전시와 K-뷰티, K-패션, K-드라마 등 체험이 가능하며, ‘플레이 그라운드 인 조선’에서는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헝가리에 주재하거나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LG전자,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등) 및 기관들이 브랜드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모꼬지 마켓도 운영된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화정보원, 국가유산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여러 기관과도 협력해 다채로운 한국 라이프 스타일을 유럽에 소개할 예정이다. 모꼬지 대한민국 오리지널 콘텐츠 ‘밥은 모꼬 다니냐’, 더보이즈 현재와 큐 출연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현재와 큐가 참여한 리얼 버라이어티 ‘밥은 모꼬 다니냐’가 8월 7일부터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4화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개최국인 헝가리 음식도 함께 소개해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보이즈 현재와 큐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리얼한 요리 도전기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2024 모꼬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mokko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며, 사전 티켓 당첨 시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신청은 헝가리 현지시간으로 8월 27일(화) 10시부터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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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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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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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엑소 레이, 美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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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8-10-18
  • '만능열쇠' 샤이니 키,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 티저 영상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
    ‘만능열쇠’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Forever Your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 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연인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가사에 담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키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샤이니 ‘View’(뷰),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 ‘SHIFT’(시프트) 등을 작업한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했으며, 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의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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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엑소 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 호평 속 성공적인 마무리!
    “무대에 설 때마다 즐겁고 행복! 많이 배운 작품“ 마지막 공연 소감 전해 티켓 파워 + 실력 모두 갖춘 뮤지컬 계의 신성 등극 엑소 수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지난 3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호평 속에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한 수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넘버들을 선사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연출가님은 물론 정말 좋은 앙상블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대에 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정말 많이 배운 공연이었고,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회를 남겼다. 수호는 뮤지컬 데뷔작 ‘더 라스트 키스’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는 5일 열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뮤지컬 계의 신성’으로서 자리매김해 앞으로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호는 오는 11월 2일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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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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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18-10-11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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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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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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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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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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