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 난맥상 경기도 감사위원회 감사원에 감사 요구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09.15 22:28
  • 조회수 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고준호 의원이 오늘(13일) 경기도 감사위원회의 미흡한 감사 처리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감사위원회는 2024년 8월 28일에 발표한 2024년도 본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선수금 운영과 관련된 회계 부정 문제를 지적했으나, 선수금을 지급한 공공기관 담당자에 대한 제대로 된 감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감사위원회가 스스로 '제 식구 감싸기' 감사며 “겨우 껍데기만 다루었다는 것을 자인한 셈”이라며, “타당성이 의심되는 감사 결과를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 의원은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관행’을 이유로 문제를 간과하고, 계도 조치만을 취한 점에 대해 ‘면죄부’를 내준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감사담당관이 공공기관 담당자가 고의 없이 잘못된 관행을 따랐다는 이유로 조사 대신 계도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대상자 범위가 너무 넓고(여러 명이고) 오래된 관행이라는 이유로 조사 없이 계도 조치만을 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정상’과 경기도민이 생각하는 ‘정상’이 다른 것 같다” 며 “정상이 아닌 사람들은 자기가 정상인 줄 아는 것 같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헌법이 부여한 임무인 회계 검사와 직무 감찰을 수행하는 감사원이 경기도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아 공직 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감사위원회는 뭐가 두려워 감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가? 도민들의 깊은 한숨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개탄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고준호 경기도의원, 난맥상 경기도 감사위원회 감사원에 감사 요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