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현우 고양시의원, “장애인시설 운영현황 점검·진단 필요” 간담회 개최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1.12 22:47
  • 조회수 7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2] 간담회 현장사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현우 의원이 12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시 장애인시설 운영현황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시설 운영현황 및 종사자 여건 등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시청 장애인복지과 관계공무원과 시 장애인단기보호시설 및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법인 및 시설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장애인단기보호시설 및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직원 증원 ▲시설별 남녀 장애인 생활공간 분리 ▲장애인단기보호시설 24시간·265일 운영 확대 ▲장애인 입소자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방안 등이다.


사회재활교사로 참석한 한 종사자는 “재활교사가 일주일 중 이틀은 1명이 8명의 장애인을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인력지원은 그냥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또한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표는 “최중증 장애인이 입소하게 되거나 생활하는 경우에는 직원이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며 “그런데 이렇게 업무를 하다보면 직원들이 근로계약서에 따른 근무시간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고, 이로인해 그만두는 직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현우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시가 3개의 장애인단기보호시설과 9개의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운영·지원하고 있는 만큼, 현황 점검과 진단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예산 부족 등을 사유로 직원의 업무가 과중되면 그로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장애인 당사자가 받게 되는 상황”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침이 존재하는 건 맞지만, 시에서도 바로 시행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이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통해 시 주무부서와 협의하며 다각적인 조정을 통해 향후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와 직원들의 처우도 개선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현우 고양시의원, “장애인시설 운영현황 점검·진단 필요” 간담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