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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직영화 반대 결의안 발표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2.20 21:39
  •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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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계양구의회 제25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32).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지난 18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직영화 반대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재표결 요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직영화 즉각 철회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은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이루어졌기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고, 그들의 노력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결의안 전문이다.

 

최근 인천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는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각 군·구의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주민들은 큰 우려와 반발을 표명하고 있다.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민간위탁 방식은 그동안 시민사회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오랜 노력과 뜻을 담아낸 방식이었다. 그러나 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의 부결 처리로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과 운영에 큰 위기가 닥쳤다.


 인천시의회는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즉시 재표결하여, 시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결정을 내릴 것을 바란다. 마을공동체만들기는 시청이 아닌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민간위탁 방식이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일한 방식이며, 마을공동체 활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방식이다.


 우리는 인천시의회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경청하여, 민간위탁 방식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 계양구를 포함한 인천시민들은 마을공동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과 뜻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인천시의회는 마을공동체와 시민사회가 제기하는 문제와 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의 직영화를 즉각 철회해 주기를 촉구한다.


 이에 계양구의회는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재표결하여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라.


하나,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직영화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시민사회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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