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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노곡초등학교, 경기 북부 최초의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백학 ‘제106주년 연천군 삼일운동 기념식’ 참여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3.23 01:10
  •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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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연천노곡초 제106주년 연천군 삼일운동 기념식 참여)2.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박기천)는 3월 21일, 연천군 백학 항일독립운동기념탑(학마을주차장)에서 열린 제106주년 삼일운동 기념식에 4~6학년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념식은 1919년 3월 21일, 경기 북부 최초로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시작된 백학에서 106주년을 맞아 열렸다. 이를 통해 삼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백학이 평화와 안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기념식은 연천문화원 동아리팀(고전무용, 실버댄스, 민요 공연)과 백학면 주민자치회의 전통 공연(풍물, 난타, 고고 장구) 등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국민의례, 기념사 및 경축사, 기미독립선언서 공약 삼장 낭독, 삼일절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되었으며, 106주년 기념 뮤지컬 ‘독립이 온다’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기념식에 직접 참여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미독립선언서 공약 삼장을 독립운동가 백천기 선생의 후손인 백승화 씨가 낭독하는 장면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연천노곡초등학교 박기천 교장은 "이번 기념식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행사가 아닌, 독립운동 정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교육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연천노곡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더욱 생생한 역사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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