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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역특화 품종 '연진' 60% 생산 목표 안착 중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6.03 15:33
  • 조회수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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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연천군이 지역 특화 품종인 경기 15의 명칭 공모를 통해 '연진'을 선정하며, 앞으로의 농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연진'은 연천의 '연자'에 보배 '진자'로, 연천의 보배로 귀한 맛을 뜻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농업기술원이 경기북부 기후에 맞는 품종 개발 과정에서 수발아에 강한 품종으로 알려진 경기 15는 연천의 기후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진'의 주요 특성은 수발아에 강하고, 발아 속도가 느리지만 밥맛이 우수하며, 고품질 중생종으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이 품종은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가지치기가 적고, 벼알 수가 많은 수중형 품종으로 농민들에게 유리하다. 


* 수발아율 비교 

품종 화성:17.2, 삼광:21.3, 연진:1.5


* 품종특성표

- 연진 : 출수기 8.7, 벼키 85cm, 주당이삭수 14개, 벼알수 104개, 등숙률 88.2%, 현미천립중 23.6g, 정현비율 83.7%, 수량(kg/10a) 504

- 대안 : 출수기 8.15, 벼키 76cm, 주당이삭수 17개, 벼알수 94개, 등숙률 86.0%, 현미천립중 21.7g, 정현비율 82.6%, 수량(kg/10a) 5511


특히, 연천군의 주 생산 품종인 대안보다 약 10센티미터 정도 키가 크고, 벼 이삭의 위치가 높지 않아 도복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확 시기로는 5월 20일부터 31일 사이에 이양하여, 8월 10일 출수 시 적정한 등숙과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특화 품종인 연진이 급격한 기후변화 속에서도 우리 지역에 잘 안착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있으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진의 재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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