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영숙 김포시의원, 시민의 열망인 5호선 이제는 중앙정부가 움직여야 할 때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27 09:27
  • 조회수 1,6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2-1 유영숙 의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유영숙 김포시의원은 지난 21일 개최된 제26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 통해 김포골드라인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인 5호선 연장은 시민의 열망과 김포시의 땀방울이 만든 성과이다. 건폐장 문제, 인천과의 노선 갈등 등 숱한 위기를 넘어 5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본사업으로 포함되어 신속예타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으나 유예나 지연의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지난 정부에서 김포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도시이다. 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위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조성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5호선 경제성의 기본 여건이 크게 달라졌다. 또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타를 통과하며 무려 16조 2천억원의 생산 효과와 12만명에 달하는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신산업단지도 품게 되었다.

 

김포시는 지하철 5호선 유치를 위해 각종 개발 계획과 인구 증가 요인을 마련하며 철저히 준비해 왔다.


그러나 정권이 바뀐 지금, 5호선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신속예타라는 이름으로 속도를 내던 5호선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로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얼마 전 한 민주당 김포시의원이 시정질의에서 "인천과의 협의가 우선"이라 주장하자, 시민들은 즉각 반발했다. "김포시의원이면 김포에 집중해야지, 왜 인천 입장에서 말하느냐"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뒤이어 민주당 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천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차량기지와 건폐장 이전을 촉구했다.

 

이 기자회견은 지역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시민들은 "5호선을 지방선거에 활용하려고 예타 통과를 일부러 미루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말 김포시민을 위한다면 그 시간에 기자회견이 아니라 청와대로 달려가야 했다.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이 김포를 챙기며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댔던 것처럼, 이제는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이 청와대 문을 두드리며 김포에 힘을 보태야 할 때이다.


철도는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김포의 교통 현실을 '경제성'이라는 한마디로 압축하고 지자체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이제 국회의원들이 김포를 위해 앞장설 때 과거처럼 지역 시민단체의 요구에 등 떠밀려 삭발을 하고 기자회견으로 훈수를 두는 방식으로는 달라질 수 없다.


김포시민의 교통 형평성을 회복하기 위해 5호선 연장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 이제는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 김포 연장 사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유영숙 김포시의원, 시민의 열망인 5호선 이제는 중앙정부가 움직여야 할 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