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귀성부대 군의관 전성준 중위, 2만 분의 1 확률 뛰어넘어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이식 의료인으로서 사명 몸소 실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30 22:50
  • 조회수 3,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 전성준 중위가 조혈모세포 기증 확인서 및 나눔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에 지난 7월 초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생명나눔에 앞장선 육군 장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인 전성준 중위는 2015년 의과대학 신입생으로 학교 축제에서 우연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부스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망설임 없이 기증 서약을 작성했다. 당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홍보와 설명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전 중위는 공공의 이익과 건강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의료인의 길을 선택해 현재 군의관으로 복무중에 있다. 이러한 본인의 마음가짐을 기증을 통해 몸소 실천한 것이다. 


그동안 의사국가시험 준비와 각종 논문, 컨퍼런스 발표 준비 등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자신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면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체력단련을 하며 자기관리에 힘썼다. 이후, 10년의 기다림 끝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은 총 5개 기관에서 등록 가능하다.(대한적십자사 운영 전국 헌혈의 집,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생명나눔실천본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최근 유전자가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의 소식을 연락받아 조혈모세포를 채집했다.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복제ㆍ분화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드는 모세포로 기증을 위해서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해야 하며 확률은 약 2만 분의 1로 굉장히 희박하다.


현재 전 중위는 일반의 군의관으로서 장병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등 부대원과 함께 하고 각종 교육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부대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성준(중위) 군의관은 “군인으로서 국민을 지키는 것과 의사로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며 군 본연의 임무완수에 매진할 예정이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귀성부대 군의관 전성준 중위, 2만 분의 1 확률 뛰어넘어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이식 의료인으로서 사명 몸소 실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