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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 국가유산 야행, "평화의 빛 구석기의 밤을 밝히다" 성료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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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지난 13일(토) "국가유산 야행(夜行)" 행사가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연천의 빛 가울 빛에 물든 연천 여행을 주제로 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구석기 시대를 테마로 한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유적지 전역에 설치된 야행용 조명은 가을 밤하늘 아래에서 구석기 시대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됐으며, DMZ 인근에 위치해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평화"의 상징으로도 주목받는 곳으로 행사장에는 한반도 평화의 가치와 통일 염원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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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양일간 개최된 행사는 연천사랑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연천사랑 패밀리 런, 연천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 예선, DMZ 현악 4중주, 연천 빛 축제 점등식, LED 퍼포먼스, 초대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야행을 즐기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곡리 유적이 가진 인류학적 가치를 밤에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역사 교육과 평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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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9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정보는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곡리 유적은 1978년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며, 한국 구석기 연구의 전환점이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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