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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연천군의원, 5분 발언 통해 은통산업단지 실질적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제안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2.02 14:53
  • 조회수 1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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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의원 사진1.jpg

 

【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박운서 연천군의원은 2일 제298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연천군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핵심 과제인 은통산업단지 실질적인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연천군은 그동안 산업 기반 부족, 일자리 한계,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기업이 부족하니 일자리가 늘지 않고, 일자리가 없다 보니 인구가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 군은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해야 한다. 그 대안으로 추진된 것이 은통산업단지 조성이다. 제조·물류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그러나 현재 은통산단은 여전히 공실이 적지 않으며, 당초 계획했던 기업 유치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의 실질적 유치를 이끌어내야 한다. 은통산단이 가진 매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더 좋은 혜택과 기업의 기준에 맞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유치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과감한 초기 보조금 지원 확대 

분양가ㆍ임대료 일부 지원, 초기 설비ㆍ운영비 지원 등 실질적인 금전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기업이 투자할 이유가 분명해야 입주가 이루어지고, 투자 환경이 갖춰질 때 움직이기 때문이다.


둘째, 원스톱 기업 정착 패키지 구축

인허가, 설비 설치, 기반 시설 연결 등 기업이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운영해야 한다.


특히, 신청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입주할 때 받는 보조금은 공장 등록을 마칠 때 자동 지급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받는 혜택들은 기간이 도래하면 자동 지급할 수 있도록 전환해야 한다.


셋째, 단기 판로 개척 지원

산업단지 입주 기업이 초기 생산을 시작하면, 지자체 행사나 공공 조달, 연계 프로젝트 등에서  납품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초기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 접근 환경이 마련되면, 기업의 투자 리스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판로 지원이 제공될 때, 산업단지 역시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다.


또 은통산업단지는 연천의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일자리를 책임질 핵심 자산이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느냐에 따라 연천의 다음 10년이 달라진다.


박운서 의원은 공실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기업 유치를 이루기 위해 과감하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정책을 즉시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조례 정비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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