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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6년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 개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14 12:00
  • 조회수 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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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는 14일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백학면을 찾아 2026년 군정과 백학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 및 현안 해결 통해 미래를 위한 대화의 시간에 김미경 연천군의장, 윤종영 경기도의원, 박영철, 심상금, 박운서, 박양희, 윤재구, 배두영 연천군의원과 지역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덕현 군수는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백학면은 3.1만세운동이 연천군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6.25전쟁 당시 전세계 유일한 레클리스란 전쟁영웅이 활약한 호국정신계승과 보훈의 고장이다. 


연천군은 2029년 구석기 엑스포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모아져야 성공할 수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오늘의 다양한 대화가 적극 행정에 반영하여 낙후된 우리 군이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면민들께서는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라며, 지난 2025년 연천군은 연천군이 한단계 발전하고 새롭게 피어날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시범사업 실시, 경기도 그린바이오 사업을 통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세대의 유입 및 전문가 육성,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것, 지붕없는 박물관인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연천을 펼친 결과 상당수의 관광객 증가, 대외적인 대회 수상으로 연천군의 경쟁력 입증, 7,211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로 재정투자 기반 마련과 2026년 정책의 방향으로는 기다림을 줄이고 편리함은 채울 것, 이동은 더 빠르게 생활은 더 활력 있게, 연결을 통해 미래 교통망 완성,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환경 구축, 예우와 편의를 높이는 추모 공간 확충, 공공기관 유치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연천형 농업혁신 통한 경쟁력 강화, 관광자원 세계화 추진, 대한민국 생태.평화 정원 등 랜드마크 만들 것, 마지막으로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정신을 바탕으로 연천군이 한걸음 도약하는 도시를 표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김미경 의장은 백학면은 호국정신 계승과 보훈의 고장으로 연천군의 정신적 지주 지역으로 애향심을 이어 받아야 한다. 의회 역시 백학면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연천군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오늘의 다양한 고견 잘 경청하여 연천군과 백학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영 도의원은 백학면은 호국정신과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저 역시 군 출신으로 백학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알고 있다. 오늘 주민들께서 주시는 고견 잘 듣고 메모하여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 적극 전달하도록 하겠다. 백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일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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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민과의 대화 건의 사항으로는 통구리 산업단지 앞 저류지에 파크골프장 및 뚝방 길에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쉼터 조성, 서부권을 농민을 위한 가공센터 조성, 전동리 입구 야간에 너무 어두워 야간조명 설치, 두일리 배수로 정비, 백학중학교 방향 인도길 정비, 체육시설 조성, 석장리를 홍보할 수 있는 표지판(마을 소개 등) 설치, 부녀회 활동 시 공간의 부족 마을 회관 옆 부속시설 건립, 구미리 노인정 건립 및 오폐수 공사 재정비 건의, 노곡리 자유로CC 이용객 대상 지역 농산물판매장 건립, 6.25전쟁 당시 사미천을 중심으로 활약한 곳이다. 사미천은 연천 평야를 이루는 중요한 하천이다. 영국군 참전 유적비 건립, 전동리 2층 마을회관 이용 시 불편해 원활한 이용을 위해 엘리베이터 건립, 농로 노후화가 진행되어 재포장 및 확장,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 지역의 원활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권역별 사용처 확대 필요, 노곡리와 학곡리 간 도로 폭이 협소하여 확.포장 절실, 백학음료 이용 대형차량이 빈번히 이도하여 안전을 위한 인도길 절실히 필요, 민통선 이용 시 초소의 통과가 까다롭다 초소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협의 필요 등을 건의했다. 


백학면은 본래 적성현(積城縣) 지역으로, 옛 적성관아에서 북쪽에 위치하므로 북면이라 하여 학곡(鶴 谷)·노곡(蘆谷)·구미연(龜尾淵)·통구(通口)·전동(箭洞)·장곡(獐谷)·맹동(孟洞)· 고촌(高 村)의 8개 리를 관할했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으로 마전군에 편입되면서 북면 을 하신면(何新面)이라 개칭하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전군이 연천군 에 편입되면서 장단군 지역에 속해 있던 장신면(長新面)의 백령(百嶺)·갈현(葛峴)·두현(頭 峴)의 3개 리를 병합하여 백령리와 학곡리의 이름을 따서 백학면이라 하여 백령·두일(斗 日)·노곡·전동·학곡·구미·갈현·두현·통구의 9개 리로 개편하여 관할하게 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에 의해 분단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공산 치하에 놓이게 되었 고, 남쪽 지역에 속한 노곡·학곡·구미리 일부 지역은 1945년 11월 3일 군정법령 제22호에 의하여 파주군 적성면에 편입되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 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60년 11월 18일 구역확장규칙에 따라 노 곡·학곡·구미리 일부 지역이 다시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 1월 1일 「수복지구와 동 인접지구의 행정지역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의거 과거 장단군 지역이었던 장남면의 원당(元堂)·자작(自作)·판부(板浮)·고랑포(高浪浦)·반정(伴程) 등 5개 리와 장도면의 두매(杜 梅)·매현(梅峴)·상(上)·중(中)·하(下)·사시(沙是)·항동(項洞)·오음(梧陰)·고읍(古邑) ·석주원(石柱院) 등 10개 리, 대강면(大江面)의 청정(靑廷)·나부(羅浮)·포춘(浦春)·우근(禹勤)·독정(篤正) 등 5개 리를 병합하여 총 29개의 법정리가 되었다.


1965년 4월 30일 「연천군조례」 제111호에 의해 장남면 지역이던 원당리를 관할하는 원당출장소를 설치하였고, 1987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077호에 의해 미산면 석장리를 편입하여 30개 리가 되었다가 1989년 4월 1일 「조례」 제206호로 원당출장소가 장남면으로 승격되면서 원당· 자작·판부·고랑포·반정의 5개 리가 장남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행정구역 개편 끝에 현재 21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면의 동쪽은 미산면, 남쪽은 임진강을 경계로 하여 파주시 적성면, 서쪽은 이북 지역에 속한 장단군, 북쪽은 왕징면과 경계가 된다. 총 15km의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백령리 일부와 두현리는 출입 영농만 가능한 지역이고, 백령리 일부·두일·노곡· 전동·학곡·구미·석장·통구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완충 지대 및 이북 지역에 속해 있다. 두일 2리에 면소재지가 위치한 백학면의 일반 행정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음에서 21개의 법정리 중에 주민이 입주해 있거나 영농이 가능한 백령·두일·노곡·전 동·학곡·구미·석장·갈현·두현·통구 등 10개 법정리에 대해서만 살펴보겠다. 


지명유래

-백령리

본래 장단도호부의 장동면 지역으로, 고려시대부터 백령역이 있어 ‘백령리' 또는 ‘역말'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장신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 후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으나, 군사분계선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므로 일부 지역에만 민간인이 입주해 있고 출입 영농만 가능한 상태이다. 현재 3개의 행정리, 8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일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적성현에서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전군이 연천군에 편입되면서 기존의 장곡리*고촌리를 병합하여 ‘두일'이라는 골짜기에서 이름을 따 두일리라 하여 백학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 후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3개의 행정리, 13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학면의 중심 지역이다.

 

-노곡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임진강변에 갈대가 무성히 우거져 있으므로 ‘갈울' 또는 ‘노곡'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일부 지역은 북한 관할이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동년 11월 3일 군정법령 제22호에 의하여 파주군 적성면으로 편입되었다. 한국전쟁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60년 11월 18일 「구역확정규칙」 개정에 따라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2개의 행정리, 10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동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살울'이라는 골짜기가 있어 전동리라 하였는데, 1895년(고종 32년)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2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곡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예전에 학이 많이 날아 깃들었던 철새 도래지가 있었다 하여‘해골'또는 ‘학곡'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후 동년 11월 3일 군정법령 제22호에 의하여 파주군 적성면에 편입되었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60년 11월 18일 「구역확장규칙」 개정에 따라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2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미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임진강에 깊고 큰 구미소가 있으므로 ‘구미연리(龜尾淵里)'라 하였는데,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면서 구미연리를 현재의 구미리로 개칭하였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을 경계로 하여 남북이 분리되면서 대부분이 공산 치하에 놓이게 되었고 남한 지역에 속한 일부 지역은 동년 11월 3일 「군정법령」 제22호에 의하여 파주군 적성면에 편입되었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60년 11월 18일 구역확장규칙 개정에 따라 다시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1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장리

본래 마전군 서면 지역으로 돌로 울타리를 쌓은 집이 많았다 하여 ‘돌담', ‘돌대미' 또는 ‘석장'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인접해 있는 월곶리를 병합하여 석장리라 해서 연천군 미산면 석장리로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87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007호에 의해 미산면에서 백학면으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2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부 지역은 출입 영농만 가능한 민통선 지역에 놓여 있다.

 

-갈현리

본래 장단도호부의 장동면 지역으로 ‘가루개'라는 고개가 있으므로 갈현이라 하였는데,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장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전군이 연천군에 병합되면서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으나 군사분계선을 끼고 있는 완충 지대이다. 현재 민간인이 살지 않는 까닭에 행정리와 반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통구리

본래 적성현 북면 지역으로 마을 입구를 나서야만 임진강변에 펼쳐져 있는 넓은 들과 통한다 하여 『적성읍지』에는 ‘통구리[通溝]' 또는 ‘통기'라 하였는데,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마전군 하신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연천군 백학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다. 오랫동안 민간인이 거주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1개의 행정리에 1개의 반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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