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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연천읍을 끝으로 마무리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1.20 11:41
  • 조회수 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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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는 20일 2026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군수는 2025년도 연천군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되었던 군정 결과와 병오년 추진할 군정 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김덕현 군수를 비롯 김미경 의장, 박영철, 심상금, 박운서, 박양희, 윤재구, 배두영 의원, 윤종영 경기도의원과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한편 연천읍을 끝으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난 8일 전곡읍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20일 연천읍을 끝으로 지난 25년도 주요 성과와 병오년 추진될 군정의 방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정책과 연천군의 중·장기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연천군은 경기도와 협의해 2029년 구석기 엑스포를 공동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는 연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때 비로소 연천의 변화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오늘의 자리는 형식적인 군정 보고회가 아닌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적극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불편함은 물론 꼭 필요한 제안도 가감 없이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025년 주요 성과로 △사통팔달을 위한 교통의 인프라 구축, 경원선의 부활(수소열차), 맞춤형 교통서비스 △복지분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시범사업, 보훈에서 교육까지 △경기도 그린바이오 사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 △관광객 증가와 각종 대외 수상 △7,211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예산 확보 등을 언급하며 “연천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재정적·정책적 기반을 마련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고 평가했다.

김 군수는 2026년 군정 방향과 관련해 “기다림은 줄이고, 편리함은 채우며, 이동은 더 빠르고 생활은 더 활력 있게 만들겠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연결을 통해 미래 교통망을 완성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국립현충원 조성,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마부정제(馬不停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정신으로 연천군을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단 한 분의 군민도 뒤처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을 이끌어가시는 지역의 단체장과 주민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시고자 찾아와 주신 것을 보니 연천군은 발전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다. 오늘 주민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은 지역의 발전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이기에 잘 경청하여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위해 임기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영 도의원은 희망찬 새해의 붉은 햇살이 밝았다. 도의원은 경기도 전체를 위해 일하다 보니 지역의 현안에는 사실 부족할 수밖에 없다. 오늘 주민과의 대화는 저에게 소중한 시간이다.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들려주시는 기회이고 시간이기에 잘 경청하고 메모하여 도의회와 도청에 잘 전달하여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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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차탄리 5일장 뒤편 주차장 포장, 소방서 인도에 밸브가 있어 보행에 불편 초례 이전 필요, 시내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군도는 언제 완공되는지, 가재울 건널목 폭이 좁아 개선 필요, 연천어린이집 앞 배수로 정비 필요, 지역 내 하천 정비사업 조속한 완료, 상리 내 마을 도로 정비, 통현리 오폐수 정비, 은대리 앞 유턴 신호등 설치, 연천역 광장 시계탑 설치, 연천역 주변 먹거리 창출, 한탄강 파크골프장 주차장 조성, 망곡산 정상 그늘막 조성, 읍민회관 조속한 재정비 촉구,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장 이전, 연천역 주변 노상주차장 관리, 지역 발전을 위해선 연천역과 우체국 주변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연천읍 군청 소재지 읍으로 동쪽은 포천군 관인면, 남쪽은 전곡읍과 청산면· 포천군 창수면, 서쪽은 군남면과 중면, 북쪽은 신서면과 경계가 되는 연천군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연천읍은 본래 연천현의 현내면 지역으로, 읍내리, 지혜동리, 동막리, 무수동리등 4개 동리를 관할하였는데, 조선 고종32(1895)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현내면을 군내면으로 개칭하고 읍내, 지혜, 차탄, 통현, 동막, 고문의 6개 동리로 개편 관할 하였다가, 1941년 4월 1일 일제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동면의 와초, 옥산, 현가, 상리등 4개 동리를 병합하여 와초, 옥산, 현가, 상, 읍내, 차탄, 동막, 통현, 고문의 9개리로 개편 관할하였으며, 1938년 1월 1일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28호"에 의하여 군내면을 연천면으로 개칭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직후에는 연천면 전지역이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6.25가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 임시행정조치법"에 의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79년 5월 1일 "대통령령 제9406호"에 의하여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에는 "대통령령 제12557호"에 의하여 포천군 관인면의 부곡리를 새로 편입하여 10개 리로 개편 관할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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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와초리
본래 연천현 동면(東面)의 지역으로 ‘기새'라는 마을이 있어 한자로 음을 빌어 와초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군내면에 편입되었고, 1945년 해방 직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북한 관할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개의 행정리, 6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의 지역이 민간인 입주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상리
본래 연천현 동면의 지역으로 '웃골'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좌찬리(左贊里)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웃골'에서 이름을 따 '상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으나,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이게 되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2개의 행정리, 20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가리
원래 연천현 동면 가척리(加尺里)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척동과 현사동을 병합하여 현사동의 '현' 자와 가척동의 '가' 자를 따서 현가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12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탄리
원래 연천현 현내면 지혜동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혜동리를 차탄리로 명칭을 변경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4개의 행정리, 35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군청*경찰서 등의 주요 행정 관청이 위치하는 연천군의 중심지이다.

-옥산리
원래 연천현 동면 지역으로 마을 가운데 외따로 떨어져 있는 둥근 산이 있어 '오미'라 불리우던 곳이었으나, 이의 한자 지명을 '玉山'으로 표기함에 따라 오늘날의 옥산리로 불리우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동면에서 군내면에 편입되었고, 1945년 해방 이후에 38선 북쪽이 되어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2개의 행정리, 9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읍내리
원래 연천현 현내면 지역으로, 조선시대 연천현의 관아가 있어 읍내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동면이 군내면으로 개칭되면서 군내면 읍내리가 되었다. 1945년 해방 직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 2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막리
원래 연천현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군내면에 편입되었고 1945년 해방 직후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조선 초부터 요업이 번창했던 곳으로 '독막[陶幕, 甕幕]'으로 불리다가, 차츰 어휘가 변하여 '동막'으로 굳어져 '동막리(東幕里)'라 하였다. 현재 2개의 행정리, 4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현리
본래 연천현 현내면 지역인데,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현내면을 군내면으로 개칭하면서 통현리라 하여 군내면에 속하게 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월 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2개의 행정리, 21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문리
원래 연천현 현내면 무수동리 지역이었는데,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무수동리를 고문리로 개칭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였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2개의 행정리, 13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곡리
본래 강원도 철원도호부 관인면의 하리(下里) 지역인데, 1906년(광무 0) 9월 24일 칙령 제49호에 의하여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곡리라 하였으나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북쪽에 위치하여 공산 치하에 놓이게 되었다. 1954년 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하여 행정권이 수복되었고, 1983년 2월 5일 「대통령령」 제11027호에 의하여 포천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월 일 「대통령령」 제12577호에 의하여 연천읍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부곡리는 한국전쟁 이후 전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으로 편입된 곳으로 민간인이 살지 않아 행정리와 반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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