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한별 경기도의원, 늘봄행정실무사 처우개선 논의... “업무 정상화·체계 재정비 필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28 23:35
  • 조회수 3,5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60327_장한별_의원__늘봄행정실무사_처우개선_논의...“업무_정상화·체계_재정비_필요해”_(2).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7일(금) 경기도의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처우개선과 업무 체계 정상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늘봄행정실무사에게 과도한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운영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는 실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노조 측은 “방과후 돌봄 정책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인력과 업무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늘봄행정실무사 1인에게 방과후·돌봄 행정은 물론 학생 인솔, 민원 대응, 프로그램 운영까지 집중되면서 업무 과중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가 과중된 상황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특수교육 업무까지 이관되었다”며 “전문지식은 물론, 특수학급 학생의 방과후학교 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부재함에 따라 현장에서 한계와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노조는 ▲늘봄행정실무사의 본연의 업무 보장 ▲늘봄행정실무사 안정된 근무 환경 조성 ▲늘봄전담실장 역할에 대한 실효성 확보 필요 등을 제언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방과후 돌봄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기준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특정 인력에게 업무가 과도하게 집중되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상황이 이어질 경우 교육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학생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직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이에 걸맞은 인력과 처우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부위원장은 “늘봄행정실무사의 처우개선은 단순한 근로 여건 문제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안정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장한별 경기도의원, 늘봄행정실무사 처우개선 논의... “업무 정상화·체계 재정비 필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