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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 연천군수 예비후보, “관리 넘어 경영으로” 군민의 삶 속 현장 찾아 표심 공략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02 17:55
  • 조회수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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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정겸 연천군수 예비후보가 ‘현장 경영’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매일 새벽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하루를 시작하는 등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선거운동복에는 정당명과 기호 외에도 “관리에서 경영으로”라는 슬로건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행정 전문가를 넘어 ‘경영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며 타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연천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오(5)! 8585’ 과제를 발표했다. 이 중 연천의 미래 설계를 담은 5대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상주인구 증대로 인구 6만 명 시대 달성

첫 번째 전략은 민간 및 외국 자본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다.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과 전략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주인구를 위한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 경제활력을 위한 전략사업을 위해 민간, 해외 개발자금 유치 1조 5천억 원 달성

두 번째로, 연천군 내 미활용 부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해외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반 산업과 경제성 중심의 사업, 관광 사업 등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연천의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국책사업 적극 추진으로 군민 숙원사업 완성

세 번째는 연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국책사업 추진이다. ▲경원선 1호선 직결 운행 ▲연천역~신탄리역 구간 우선 재개통 ▲서울~연천 고속도로(우이령~송추IC~하패리IC~37번 국도 노선) 조기 착공을 통해 연천을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복지 완성으로 군민의 건강한 삶 유지

네 번째로 군민들의 생활 여건 향상과 ‘건강한 연천’을 목표로 내걸었다. 육아,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군 재정 증대로 재정자립도 21.7% 달성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현재 약 18.7% 수준인 연천군의 재정자립도를 21.7%까지 3%p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강력한 민자 산업 유치와 관광 수익 확대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군 자체 재원을 확보해 든든한 행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김정겸 예비후보는 “연천은 이제 단순한 유지·관리를 넘어 공격적인 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군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5)! 8585’ 과제를 완수하여 연천을 경기 북부의 경제·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한 공약들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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