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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재선 도전… “지금 멈추면 과거로 돌아갈 것”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21 18:57
  • 조회수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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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 취재본부/안홍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오는 6.3지방선거에 재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4년이 의미 있는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확장해 더 큰 발전으로 나아가는 시간”이라며 “더 큰 의정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배경으로 시민들이 체감한 변화의 흐름을 강조했다. “시민들로부터 ‘의정부가 변하고 있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이 흐름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임기 주요 성과로는 고산 물류센터 백지화, 호원 예비군 훈련장 이전, 장암동 소각장 문제 해결 등 장기 현안 해결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회피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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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에서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방향 전환과 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특히 대웅그룹 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없는 도시에서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착공, 광역버스 확대, 학생 통학버스 도입 등을 언급하며, 향후 8호선 연장 등을 통해 수도권 북부 교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화·생태·교육 분야에서도 생태하천 복원, 문화도시 선정, 교육 인프라 확대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도시 전반의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시장실 운영과 공공청사 개방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향후 4년 비전으로 ‘5대 혁신’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첨단 산업 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광역 교통망 확충 ▲역세권 중심 도시 재편 ▲문화·생태 인프라 강화 ▲시민 참여형 행정 확대 등이다.


그는 “의정부는 이미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다”며 “지금 멈추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자리, 교통, 도시, 문화, 행정 전반의 혁신을 완성해 수도권 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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