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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원기 예비후보에게 ‘결선 2인 정책토론회’ 전격 제안... “깜깜이 경선 탈피해야”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21 23:19
  • 조회수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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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4월 21일, 출근길 시민 인사와 함께 ‘정책 중심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언하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결선 투표를 앞둔 김원기 예비후보에게 ‘2인 정책토론회’를 공식 제안했다.


그는 “시민과 당원의 성원으로 결선에 오르게 된 만큼, 이번 경선이 상호 비방이나 정보가 차단된 ‘깜깜이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환공여지 개발 등 의정부의 명운이 걸린 현안이 산적해 있음을 언급하며, “두 후보의 비전과 실력을 검증받는 것은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알 권리 보장”이라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토론회의 형식과 절차에 대해 “상대 후보 캠프의 어떠한 제안도 수용할 용의가 있다”며 통 큰 제안을 던졌다. 이는 소모적인 정쟁보다는 정책적 대안으로 민주당의 건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강한 의지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안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 임원회의를 방문해 김형두 지회장과 임원진에게 결선 진출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결선 확정 후 가장 먼저 어르신들께 신고식을 올리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어르신들의 지혜를 경청하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른 아침 의정부예술의전당 삼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한 안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웃음에서 큰 힘을 얻었다”며, ‘이겨본 사람! 이길 사람 안병용!’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확실한 승리를 다짐했다.

 

03 정책토론 제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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