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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취재본부 안홍필 기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센터장 마경조는  토요일엔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어때?를 운영하고 있다. 28일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통일체험 KTX통일호 VR체험, 나는 캐릭터 디자이너 통일상징 캐릭터 제작, 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 관련 퀴즈 맞히기, 특별 이벤트 떡매치기, 통일보물 찾기, 전통 보물 찾기 등이 진행됐다.


28일 개방 행사에서는 제11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의 하모니도 함께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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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통일염원콘서트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박숙련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라규미, 기타리스트 유은지,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피아니스트 김예나, 바이올니스트 성경주, 비올리스트 에르와리샤, 첼리스트 최지호,  베이시스트 조재복과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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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군수는 연천DMZ국제음악제의 11회 축제를 맞이하여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본 음악제는 DMZ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화의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한다. 디엠지는 우리에게 그야말로 평화의 상징이다. 음악은 그 평화를 귿건히 다지는 도구이다. 연천 디엠지국제음악제는 이두가지를 결합하여, 세계 각국의 예술가와 관객들이 함께 모여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고 있다. 이 음악제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 문화적 교류와 이해를 촉진하여, 인류의 단결과 평화를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고 있다. 끝으로 이번 음악제를 만들어준 연천디엠지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또 음악제가 더욱 발전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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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조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이번 5회 개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니 지역민은 넘어서 타 시군에서도 관심도 높아지면서 찾는이가 많아졌다. 개관 10주년을 맞이 기념행사는 학술 세미나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관 이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진행된 개방프로그램에서 발견된 문제점 개선과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다양한 운영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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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 토요일에 여기 어때 체험 및 제11회 DMZ국제 음악페스티벌 통일의 하모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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