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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귀성부대원, 야간 차량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로 생명 구해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5.11 23:42
  • 조회수 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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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대대_기부활동_사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예하 귀성부대 장병들이 최근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귀성부대 노찬영 중사는 지난 1일 야간, 인천 남동구에서 인적 없는 도로 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노 중사는 즉시 차량 내 사람이 있는지 살폈고, 내부에서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해 신속히 구조했으며, 119에 신고를 했다. 


이후 노 중사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폭발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지켰다. 구조 과정에서 옷과 머리카락에 약간의 그을림이 있었지만, 노찬영 중사는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평소 훈련한 대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귀성부대 멧돼지대대 장병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보육원을 찾아 자발적인 모금으로 모은 1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멧돼지대대 장병들은 지난 24년부터 대대 자체적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해당 보육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이번에도 아이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멧돼지대대 소속 류다현 대위는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증명사진]_중사_노찬영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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