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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지역 소멸 위기 연천 반드시 살리겠다”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5.13 14:49
  • 조회수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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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컨슈머저널 취재본부/안홍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가 지난 10일 전곡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지지자와 당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추미애 후보와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자와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해 박 후보에 대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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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소멸위기의 연천군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긴밀히 협력해 연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연천군을 만들겠다”며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기업 유치, 농산물 직거래 확대, 연천의료원 도립화,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현 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지난 4년 군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산업폐기물매립장 인가 문제와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홍보 등을 언급하며 김덕현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자신이 연천군의원 시절 추진했던 ‘전곡시내구간 전철교량화 사업’을 대표 성과로 소개하며 “군민과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민간투자유치사업 검증 과정에서 군 재정 손실 위험을 막아낸 사례를 언급하며 “끈기와 실력으로 검증된 일꾼”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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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는 축사를 통해 “박충식 후보는 연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역 발전 의지가 강한 후보”라며 “연천 발전을 위해 힘 있는 민주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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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전)연천군수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충식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 군수를 지낸 김규선 전 연천군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전 군수는 “이제는 연천의 변화를 위해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며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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