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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야간명소 더한 ‘생생시정 현장견학’ 6월 4일 본격 재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5.28 14:09
  • 조회수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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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생생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6월 4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선거 전 60일 법정 제한 기간으로 잠시 멈췄으나 재개와 함께 더욱 다양한 견학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북부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고 높이(184.2m)의‘청라하늘대교 전망대’개방과 이와 연계한‘야간 특화코스’도입이다.


주탑 전망대인 ‘더 스카이 184’가 지난 7일 본격 개장함에 따라, 주간은 물론 야간 특화코스를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 5,000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을 적용받아 7,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바다 전망대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 부대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야간 특화코스(17:00~21:00)는 인천의 화려한 도시 야경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에서 대형 미디어아트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한 뒤, 인천 9경 중 하나이자 수변 야간 경관 명소인 ‘계양 아라온’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영종 탐방코스(영종역사관·인스파이어·하나개해수욕장) ▲서해 최전방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연평도 코스 등 올해 정규 편성된 테마 코스들도 정상 운영된다.


올해 현장 견학은 총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의 테마별 추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추천 코스 외에도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견학지를 직접 조합하는 ‘맞춤형 견학’도 신청할 수 있다.


채경식 시 자치행정과장은 “선거 기간의 공백을 깨고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시민들을 다시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야간 특화코스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아름다운 야경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인천 시정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이나 단체는 물론, 타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20명 이상(연평도 코스는 15~20명) 단체가 신청할 경우, 45인승 전용 버스와 전문 서포터즈의 해설 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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