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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 연천군수 후보 측, “AICPA 시험 합격은 객관적 사실… 과도한 정치공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5.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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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최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보자의 과거 경력 명칭 기재와 관련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지적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즉시 시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박충식 후보가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 4과목 전체에 합격한 사실 자체는 명백한 객관적 사실”이라며 “이번 사안은 허위경력 문제가 아니라 명칭 사용과 표현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실무적으로 통상적인 사회 관행과 인식을 기준으로 명칭을 사용했지만, 선관위 판단이 제시된 만큼 이를 존중하고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또 선대위는 최근 선거 흐름과 관련해 “연천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송병서 후보와의 단일화 이후 선거 구도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 상대 후보 측이 표현상 문제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해 군민 판단을 흐리게 하는 과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덕현 후보 측의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로 인해 오히려 많은 군민들이 박충식 후보가 실제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전문성을 갖춘 후보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존재하지 않는 경력을 꾸며낸 것이 아니라 시험 합격이라는 객관적 사실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사안을 마치 중대한 범죄처럼 과장해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충식 후보는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살피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네거티브보다 연천 발전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은 지금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군민이 하나 되는 연천, 미래로 나아가는 연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선대위는 “상대 후보 측 역시 과도한 정치공세를 멈추고 군민 삶과 지역 미래를 위한 정책 경쟁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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