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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은은한 빛으로 물든 ‘빛의 산책길’ 공릉호수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11 10:49
  • 조회수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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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은은한 빛으로 물든 파주 공릉호수 ‘빛의 산책길’ 완성… 부시장 현장 방문.jpe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파주시는 공릉호수를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 사업 전 구간 완료에 따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장곡1리 심용보 이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도비 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km 전 구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1단계(1.1km)는 올해 1월 완료됐으며, 2단계(1.1km)까지 마무리되면서 전 구간이 하나의 ‘빛의 산책로’로 연결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야간경관 조성 완료에 따른 최종 점검과 함께, 시민 이용 편의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순환산책로 주요 구간과 인도교, 특화 조형물 및 사진 찍는 곳(포토존)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3-2. 은은한 빛으로 물든 파주 공릉호수 ‘빛의 산책길’ 완성… 부시장 현장 방문.jpeg

 

공릉호수 야간경관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기본으로, 공릉호수만의 차별화된 야간콘텐츠로 조성됐다. 주요 내용은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특화 조명 도입 ▲사진 찍는 곳(포토존) 및 경관 조형물 설치 등이다.


1단계 구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조명 연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2단계 구간은 체류형 공간 조성과 시각적 상징성 강화를 위해 특화 조명을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현장에서 “공릉호수는 낮에는 자연경관 명소로,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시민 누구나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경관조명 조성 완료와 함께 주변 ‘공릉 키즈캠핑장’ 조성 등 순차적으로 관광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공릉호수 일대가 시민의 야간 휴식·여가 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시간 증가를 견인하는 수도권 대표 야간 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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