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양시 국민주권바로세우기연대 '6·3 선거' 관련 시국선언 시민 및 범종교계 인사 대거 참여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21 00:45
  • 조회수 1,9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고양시 국민주권바로세우기연대는 18일 오후 7시,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시민들과 함께 범종교계가 동참한 가운데 6·3 선거에 관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6·3 선거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여준 행태에 분노한 국민들의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최근 잠실 등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거리상의 제약으로 집회 참여가 어려웠던 고양시민들을 위해 화정역 광장에서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불교(길상사 보산스님), 기독교(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천주교(성가수녀원 오인숙 카타리나 신부) 등 범종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시국선언 참가자들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신성한 행위이므로 그 어떤 과정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그러나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목격한 것은 공정함과 투명함은커녕,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부실과 불의로 얼룩진 의혹들이며, 이는 대한민국 전역을 뒤흔들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고양시 국민주권바로세우기연대 오준환 대표는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정치적 이익을 탐하거나 갈등을 조장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오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가 가장 투명하고 엄정하게 관리될 것이라 믿지만, 참정권이 침해되고 헌정이 유린된 모습이 2026년 대한민국의 현실이 되었다"며 참담함을 표했다.   


이에 고양시민과 범종교계는 뜻을 모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정부 당국에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첫째, 이번 6·3 지방선거를 파행적으로 운영한 무능한 선관위를 해체 수준으로 새롭게 고치고, 불의하고 부실한 행태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라.   


둘째,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라.   


셋째, 부정선거 의혹의 발원인 선거제도를 전면 개혁하여 사전선거를 폐지하고 당일투표 및 수개표를 즉각 실시하라.   


끝으로 오준환 대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즉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고양시 국민주권바로세우기연대 '6·3 선거' 관련 시국선언 시민 및 범종교계 인사 대거 참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