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글 교실’ 운영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22 17:40
  • 조회수 1,27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글 교실’ 운영.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원활한 농가 소통과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 교실은 연천군 농업정책과 및 관내 3개 농협(연천농협, 전곡농협, 임진농협)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교육은 근로자들의 이동 편의와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 농협이 관리하는 공동합숙소에 전문 한글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주 2회, 회당 2시간씩 일과를 마친 저녁 시간대에 일상생활 및 농작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한국어와 기초 생활 회화를 배우게 된다.


특히, 연천군은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근로자에게 연천군수 명의의 이수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시 이번 한글 교실 이수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우수 인력을 재유치하고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주와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줄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단이탈 방지 등 안정적인 인력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군수는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번 한글 교실을 통해 연천군에 빠르게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부서 및 관내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글 교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