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으로 세계 최고 수준 공항 서비스 제공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7.27 20:45
  • 조회수 1,65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별첨1_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지속하고 여객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계 휴가철 기간(7.25~8.10) 예상되는 총 출입국 여객은 약 377만 명, 일평균 기준 22만 2천 명*으로, 총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2일(일), 출발/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각각 7월 25일(토), 8월 2일(일)로 예상된다.

* 2025년 하계 휴가철(7.25.~8.10.) 실적 : 총 370만 명, 일평균 21.8만 명

 

최근 인천공항 이용객 패턴을 분석한 결과,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는 여름 휴가철보다 설·추석 연휴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7∼8월에는 외국인 방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공항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계 휴가철 기간 공사는 △ 여객 서비스 △ 터미널 운영 △ 접근교통 △ 안전관리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교통대책 시행을 통해 무결점 공항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①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공항서비스 강화

올해는 정부의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유치’ 정책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인천공항 이용객 중 외국인 비율이 처음으로 한국인 비율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부터 출국까지 인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우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혼잡과 동선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의 검역대를 이전하여 추가 대기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입국객과 환승객이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 안내 사이니지 99개도 새롭게 제작·설치했다.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강화한다.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는 음성 4개 국어와 문자 12개 국어를 지원하는 AI 기반 대화형 안내 키오스크 4대를 시범운영하고,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에는 안내·셀프체크인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② 터미널 혼잡 완화 및 스마트 서비스 확대

공사는 출국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해 주요 출국장을 평시 대비 30분 조기 개장하고, 최첨단 보안검색장비(CT X-ray)를 44대(1터미널 19대, 2터미널 25대)까지 최대한 가동한다.

 

아울러, 보다 빠른 출국 수속을 위해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안내인력 약 120명을 투입해 혼잡관리 및 스마트수속 안내를 강화한다. 체크인카운터 상단에는 출국장별 예상 소요시간과 대기열 영상을 제공하고, 통합 여객흐름관리시스템과 AI 영상분석 시스템을 통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③ 접근교통 및 여객편의 대책

공사는 여객의 주차편의 개선을 위해 주차대행 구역 재정비, 정기권 제도 개편, 상주직원 주차장 개방을 통해 단기주차장 내 여객 주차구역을 3,061면* 추가 확보하였다.

* 2026년 1월 대비, 단기주차장 전체 시설면수의 29.9% 증가

 

또한, 여객의 주차장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임시 셔틀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하여 혼잡 시간대 운행 간격을 6분에서 4분으로 단축한다.

 

다만, 여름 성수기 주차 수요 급증 시 혼잡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승용차보다는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심야 시간대 항공편 이용객이 공항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양·파주 방면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등 총 14개 노선, 하루 85회의 심야 대중교통망을 운영하며, 24시간 운영 매장을 96개소로 확대한다.

 

면세점과 식음매장 34개소는 영업시간을 조기·연장 운영하며,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체 식음매장 228개소에 대한 위생관리도 강화한다. 

 

④ 안전운항 및 비상상황 대응

공항 종사자와 여객 모두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혹서기 폭염이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현장 옥외작업 중지 지침을 적용하고, 활주로 살수와 냉방·공조설비 점검을 실시한다.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배수시설을 사전 정비하고, 강풍 특보 시 결박 시설을 포함하여 주기장 247개소를 우선 활용한다.

 

하계 성수기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공항 혼잡과 기상악화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올해 하계 성수기에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와 함께 외국인의 방한 관광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입국 동선과 다국어 안내, 스마트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대행 구역 재정비, 정기권 제도 개편 등으로 여객 주차구역을 최대한으로 추가 확보하였으나, 성수기에는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공항공사,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으로 세계 최고 수준 공항 서비스 제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