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건희 경기도의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신중해야… 공공의료는 경제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어"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8.10 21:47
  • 조회수 1,77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60810_이건희_의원__경기도립_안성휴게소_의원_폐쇄_신중해야..._공공의료는_경제성만으로_판단할_수_없어.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7일 열린 보건건강국 현안 보고에서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계획과 관련해 "공공의료는 단순한 경제성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이건희 도의원은 안성휴게소의원이 하루 평균 16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일정 수준의 의료 수요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공의료는 수익성이 아니라 의료 접근성과 공공성이라는 목적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휴게소의원은 휴게소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공공의료 기능을 일정 부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운영을 종료하기에 앞서 해당 의료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마련됐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원 폐쇄에 따라 근무 중인 전담인력의 고용 문제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담인력 6명에 대해서도 고용의 연속성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공의료 정책은 시설의 존폐뿐 아니라 이를 담당하는 의료인력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건희 의원은 "공공의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안성휴게소의원 운영 종료 여부는 단순한 비용 절감의 관점이 아니라 도민의 의료 접근성과 지역 공공의료 체계 전반을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건희 경기도의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신중해야… 공공의료는 경제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