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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보조배터리 화재주의해야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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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지난 5일 연천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의 원인은 서랍장 바닥에 충전 중이었던 보조배터리가 폭발하여 주변 이불에 화염이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건물 관계자는 2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건물 안에 인원이 없는 것을 파악하고 바로 119에 신고하였다. 빠른 초기 신고 덕분에 화재가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


보조배터리가 화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배터리 셀의 품질 문제다. 일부 저가형 제품에서는 품질이 낮은 배터리 셀을 사용해 과충전, 과열, 단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둘째, 과충전과 과열이다. 보조배터리를 장시간 충전기에 연결해두거나 고온의 환경에서 사용하면 배터리의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발화할 수 있다.


홍의선 서장은 “보조배터리는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편리한 기기지만, 화재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항상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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