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첫 도입된 ‘뉴빌리지’ 도시재생 분야 역대 최대 458억 원 국비 확보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2.23 23:45
  • 조회수 8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시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5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내년도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신규 공모사업인 뉴빌리지 사업에 2개 지역이 선정되고, 작전역세권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뽑히면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국가 주도로 본격 시작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인천시는 첫해에만 5곳에서 4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전국 광역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왔으나, 뉴딜사업의 효과가 미진하다는 평가와 함께 공모사업 규모가 축소됐고,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이 민생 중심의 노후 주거지 개선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뉴빌리지 사업이 도입됐다.


올해 인천시는 국비 458억 원을 확보하며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는 정부 지원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때의 규모를 초과한 성과로, 전국 광역시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인천시의 전략적 국비 확보 노력과 사업추진 역량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갖춘 ‘부담 가능한 주택(연립, 다세대 등)’을 신규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도심에서 가장 취약한 주차장 등의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평구 일신시장 일원은 기존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준비하다가 뉴빌리지 사업으로 전환된 사례이며, 남동구 간석3동 일원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독려를 통해 공모에 극적으로 참여한 사례다. 이는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전략과 적극행정을 통해 일궈낸 성과이다.


정창진 시 도시균형정책과장은 “전면 재개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에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저리융자 혜택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에게 공영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지역이 ‘계속 살고 싶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전역세권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것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상반기 ‘화수부두 일원’에 이어 연달아 선정된 이례적인 사례로, 인천시의 도시재생 정책이 높은 중요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작전역세권은 지리적 이점과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공간을 입체적으로 개발하려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여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내년도에는 지구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며,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되면 250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청년 임대주택 공급,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첫 도입된 ‘뉴빌리지’ 도시재생 분야 역대 최대 458억 원 국비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