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시민 의견에 직접 응답… “대장~홍대선 조속 추진이 공식 입장”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8.07 00:01
  • 조회수 1,5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시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6일 계양구 계양도서관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중, 30일간 3천 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천시장이 서면, 영상, 현장 답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공식 답변한다.


이번에 공감받은 시민 의견은 「평등하지 않은 인천시 교통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계양구는 인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에서 소외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개발과 효성동 재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 따라서 대장~홍대선 계양역·청라 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이 의견은 30일간 총 3,108명 시민이 공감하면서 인천시의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에 답변했고 “대장~홍대선 계양역 및 청라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인천시의 공식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 도입이 교통 효율성을 높이고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발전과 원도심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의 중요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육성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시민은 시정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으며, 30일간 50명 이상이 공감한 사안은 해당 부서가 답변하고, 3,000명 이상 공감 시 시장이 직접 서면, 영상, 또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 공식답변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행복한 제1 행복 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통해 3천여 분의 시민께서 공감해 주신 ‘평등하지 않은 인천시 교통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건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성해 주신 의견은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 요청‘과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두 가지 사안으로 나눌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 요청‘ 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


이 사안은 인천시의 균형발전과 계양신도시의 성장을 위해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사업’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수립된 S-BRT를 대체하여,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계양테크노밸리 최초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S-BRT를 통해 기존 지하철과의 환승을 연계하여 서울‧인천‧경기 간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7월, 부천대장지구에 대장~홍대선 철도 노선 도입이 확정되면서 교통 여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인천시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입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2년 1월 ‘광역철도 연장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였고, 계양역 연장을 통한 철도 도입의 필요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인천시는 대장~홍대선 계양역 연장 도입이 교통 효율성을 높이고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발전과 원도심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철도 연장 노선 선정 과정에서 계양구와 일부 이견이 발생하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TF를 구성하여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철도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나, 협의 기간 장기화에 따른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으로 인천시 주도 정책 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인천시에서는 인천1호선, 공항철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과 연계하여 광역대중교통 기능을 극대화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자족기능을 강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경유하여 장기적으로는 계양역을 연결할 예정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계양역세권 복합개발과 연계된 철도망 구축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거쳐 계양역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 소통과 행정 절차의 공정성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5년 5월 ‘철도연장노선 합리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철도 노선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충분히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으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건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노선은 청라~계양~서울 간 동서축 광역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계획한 광역철도입니다. 해당 노선은 2021년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고시되었습니다. 다만, ’대장~홍대 사업이 확정된 후 관계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등 협의를 거쳐 최적 대안으로 추진‘이라는 단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인천시는 2022년 3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최적 노선안 마련을 위해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선‘으로 2024년 4월 말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건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현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확정‧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통해 청라~계양~서울 간 동서축 철도 교통망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의 중요한 미래 산업 거점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인천시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유정복 인천시장 시민 의견에 직접 응답… “대장~홍대선 조속 추진이 공식 입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