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주시 디엠지(DMZ)평화관광, 변화된 안보상황 속 새로운 활력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03 21:05
  • 조회수 2,5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 파주시 디엠지(DMZ)평화관광, 변화된 안보상황 속 새로운 활력.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최근 남북 접경지역 일대 안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의 대표 관광상품인 디엠지(DMZ)평화관광을 이용하는 방문객 수도 크게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디엠지(DMZ)평화관광을 위해 파주를 다녀간 관광객 수는 32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 같은 증가세가 6월 이후 한층 더 가팔라져 이후 석 달간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5%가량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난 6월 중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으로 접경지 일대 군사적 긴장이 크게 완화된 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디엠지(DMZ) 일대 안보상황이 크게 개선되면서, 1년 넘게 폐쇄되었던 도라전망대 옥상에 대한 출입제한도 전면 해제되어 연일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지난 8월 8일로 운행 1주년을 맞은 ‘도라산 셔틀열차’는 2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들어 잇달아 이루어진 민간인통제구역 내 관광 목적 출입인원 확대 결정도 평화관광 활성화에 한몫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1사단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3월부터 평화관광을 위한 관광버스 출입을 하루 65대에서 90대까지 확대하고, 4월부터는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관광’ 출입 인원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는 등 평화관광 활성화에 힘써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공모 선정을 계기로 평화관광지 일대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6년에는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도 마음껏 평화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제3땅굴 모노레일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일 계획이다. 제3땅굴을 역사, 평화, 생태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하는 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도 예정돼 있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파주 디엠지 평화관광은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기대되는 평화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파주시 디엠지(DMZ)평화관광, 변화된 안보상황 속 새로운 활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