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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환 고양시장 예비후보, 수도권 서북부 메가 "경제공동체 허브 도시, 경제특례시 고양으로 새롭게 판 바꿀 것"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15 22:43
  • 조회수 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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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오준환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멈춰버린 고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절박함으로 고양 시민의 잃어버린 자부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결심으로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바로 이곳 고양에서 시작되게 하기 위해 꿈을 이루는 도시, 행복을 가꾸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양시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16년 동안, 우리 고양의 시계는 멈춰 있습니다.


고양의 인구는 꾸준히 늘었으나 일자리는 제자리였고, 세수는 늘지 않았습니다. 


신규 개발사업은 줄줄이 표류했고, 낡은 규제의 틀이 도시의 미래를 가로막았습니다. 


수도권 최고의 도시였던, 고양은 여전히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낡은 틀에 갇혀 있습니다.

도시는 발전하지 못했는데 시민의 시간은 사라지고, 생활의 고달픔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고양 시민들은 매일 출퇴근 길에서 인생의 황금 같은 2~3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도시가 부과한 가혹한 시간 세금이라 규정합니다.


이 시간 세금을 없애는 것이 저 오준환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저 오준환은 이 부당한 세금을 시민께 돌려드리고 지난 16년간 정체된 원인을 바로 잡겠습니다. 


존경하는, 106만 고양특례시 시민 여러분.


저, 오준환이 5대 핵심 전략 카드로 베드타운 고양시, 완전히 끝내겠습니다.

경제특례시 고양으로, 새롭게 판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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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경제 엔진. 대곡 펜타-플랫폼으로 고양의 심장을 다시 뛰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는 결국 경제입니다.


경제가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세수가 늘어 납니다. 

경제가 우선 살아야, 고양 시민의 삶도 좋아집니다.


고양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도 도시에 경제 심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양에 경제의 심장, 성장의 엔진을 만들겠습니다.


그 핵심에, 출발점에 펜타-플랫폼(Penta-Platform)이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GTX-A, 3호선, 서해선, 교외선 5개의 철도가 만나는, 펜타 대곡역세권을 중심으로 대곡, 원당, 백마, 화정, 능곡 5개의 핵심 거점을 연결하여 경제·문화·산업·웰니스가 융복합된 고양의 엔진을 가동하겠습니다.


▶ 대곡은 고양의 100년을 내다보는 고양 스카이 니들(Goyang Sky Needle)과 경제 컨트롤타워가 함께 들어서는 경제 허브. 시민 누구나 '여기가 고양의 중심이다'라고 느끼는 글로벌 수준의 랜드마크를 만들겠습니다.


▶ 원당은 106만 고양시의 행정 중심지로 역할을 이어갈 것입니다.

오는 5월 13일부로 신청사 부지가 그린벨트 해제 환원되지만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고양시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신청사 신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고양어울림누리의 문화·예술적 기능을 확대하여 예술의 전당급으로 승격 수도권 북부 최고의 문화예술센터로 환골탈태시키겠습니다.


▶ 백마는 3D 정밀 가공 기술이 결합된 민간주도형 K-주얼리 가공·유통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고양의 청년들이 파리·밀라노 대신 이곳에서 창업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쥬얼리 산업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


▶ 화정은 스마트 MICE 상업지구로 육성하여 대곡 비즈니스의 핵심 상업 기능을 담당하며, ▶ 능곡은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처럼 웰니스 타운으로 개발하여 킨텍스, 아레나 등으로 고양을 방문할 천만명의 세계인이 찾아와 체류하며 지갑을 여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이 다섯 개의 거점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될 때 고양은 수도권 서북부 경제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됩니다.


방송영상밸리, 아레나와 킨텍스, 원마운트와 C4부지가 이어지는 공간 축에는 K-콘텐츠 복합문화 체험 상설존과 K-콘텐츠 거래소를 구축하고 대곡 펜타-플랫폼과의 연계 벨트를 조성하여 고양을 글로벌 문화 관광 웰니스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비로소, 고양은 돈이 도는 경제특례시가 됩니다.

둘째, 교통 혁명. 철도 중심의 속도 혁명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찾겠습니다


도로를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는 철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자유로 위에 갇힌 시간을 철도로 옮겨오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 급행화를 조속히 실현하고, 고양은평선 연장 그리고 인천2호선 연장, 9호선 대곡 연장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GTX-A 노선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고양형 거점 순환버스를 도입하여, 집 앞에서 역까지, 역에서 서울까지 막힘없는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자산 가치. 기준 용적률을 350%로 상향하고, 시민을 주주로 모시겠습니다


도시의 경쟁력은 시민의 자산 가치와도 직결됩니다.


그래서, 재건축은 시민의 복지이자, 시민의 정당한 자산권 행사입니다.


저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스마트 재건축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재건축 기준 용적률을 평균 350% 수준으로 상향하고 역세권 등 전략 지역에는 탄력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


단순한 고밀도 개발이 아니라 학교·공원·돌봄시설 등 공공 인프라를 함께 확충하는 스마트 도시 재생 모델로 사업성과 주거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주거지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도시 개발 이익이 개발업자에게만 돌아가는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시민이 도시 성장의 주주가 되는 도시.

성장의 과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도시.


대한민국 최초로 혁신금융 샌드박스를 활용해 STO(토큰증권) 기반 디지털 시민 펀드를 도입하여 디지털 주주형 도시 고양, 경제특례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민생 복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 고양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의 외형만 바꾸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진짜 행정입니다.


저는 민생 밀착, 경영 시장으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 1등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고양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고 노후가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4시간 '공공 돌봄 플러스'와 영유아 응급센터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안심 도시로 그리고 모든 경로당에 고양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 맞춤형 제철 식재료 중식을 상설 제공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시가 직접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개개인에게 복지 정보가 직접 전달되는 디지털 푸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교육특례시로서, 고양의 위상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 ‘교육부시장’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고양시의 교육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명품 교육 도시'로서의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AI 기반과 창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강남 부럽지 않은 고양시 교육 때문에 이사는 가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경제 영토. G-P-G 메가 경제공동체로 수도권 규제를 돌파하겠습니다


현재 고양은 각종 규제로, 내일을 설계하지 못합니다.

기존의 판을 깨고, 고양의 대혁신을 위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도시 간 경쟁이 아니라 도시권 경쟁의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 고양과 파주, 김포를 잇는 수도권 서북부 메가 경제공동체(G-P-G)를 구축하겠습니다.


규제를 혁파하고 글로벌 기업을 공동 유치하며 고양의 미래를 억누르는 수도권 규제를 돌파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내에 과천 경마장 유치와 국제 승마경기장, 승마 아카데미, 등 말 산업 테마파크를 조성해 매년 수천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글로벌 순환경제 에너지 산업단지와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와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세우겠습니다.


이제 고양, 경제특례시는 수도권 서북부 메가 경제공동체의 허브 도시가 될 것입니다.


혁신적 대전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산과 덕양의 균형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고양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일산과 덕양의 발전 격차입니다.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전략적 균형 발전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북한산에서 한강까지, 창릉천 수변 혁신을 통해 스토리텔링과 함께 세계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하고, 덕양 북부의 벽제 서울시립묘지를 서울시와 공동 개발하여 '에코 힐링 테마파크'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시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처럼 덕양에는 문화와 웰니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산에는 콘텐츠와 산업 기반을 강화하여 고양 전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도시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저, 오준환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업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강남에서 고양으로 출근하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大鵬逆風飛) 산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生魚逆水上)


그 말씀처럼 지금 고양에는 시련과 관행을 거슬러 올라갈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판을 완전히 뒤집는 혁신이 아닌 혁명이 필요합니다.


시장은 행정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시의 가치를 키우는 경영자이어야 합니다.


정치는 말로 하지만 경영은 결과로 증명합니다.


저는 정치형 시장, 관리형 시장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영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지갑은 두껍게, 출퇴근 시간과 행정, 민원 시간은 줄이고 고양의 브랜드와 품격은 세계로 높이겠습니다. 


잃어버린 고양의 16년을 되찾고, 다시 점프하는 고양의 전성 시대.

106만 고양 시민이, "나 고양 살아요"라고 당당히 말하는 시민 자부심 시대. 


시민 여러분, 멈춰 선 고양을 깨우겠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고양특례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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