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인천 i 바다패스 타시도민 여객선 운임지원 7월 25일부터 종료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7.22 23:07
  • 조회수 1,9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시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오는 7월 25일(토) 00시부터 타시도민(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인천 i 바다패스」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종료한다.


이번 조치는 「인천 i 바다패스」 시행 이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는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섬주민, 인천시민, 출향민·연고자, 군 장병 면회객에 대한 운임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유지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원은 차질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인천 i 바다패스」를 통해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연안여객선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당초 편성된 예산만으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여객선 유류할증료 폭증과 이용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재정 부담이 가중되었으며 타시도민 운임지원분을 제외하고도 올해 부족 재원 규모는 약 6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천시는 부족한 재원을 차입하여 일시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기보다는 재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재정 운영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있다.


김성현 시 섬해양정책과장은 “타시도민 운임지원 종료로 불편을 겪게 될 이용객 여러분께 깊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조치는 단기적인 예산 문제를 넘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인 만큼 시민과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인천 i 바다패스 타시도민 여객선 운임지원 7월 25일부터 종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