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급수공사 전 과정 디지털 전환… '통합관리시스템' 본격 운영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8.04 17:07
  • 조회수 1,5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공사 전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급수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접수부터 현장조사, 설계, 승인, 착공, 준공까지 급수공사의 모든 절차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통합 행정 체계다. 업무를 표준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에게 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급수공사 업무는 사업소별로 처리 방식이 달라 행정의 일관성이 부족했고, 종이문서 중심의 업무 처리로 과거 공사 이력 조회와 민원 응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담당자와 시공업체 간 정보 공유도 원활하지 않아 업무 효율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5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10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상수도 정보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으며, 건축행정시스템, 온나라, 수용가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현업 담당자의 검증을 거치고 태블릿 피시(PC)를 보급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 업무환경도 구축했다.


주요 기능은 ▲급수공사 신청서 전산 등록 ▲현장조사 결과보고 ▲공사비 자동 산정 ▲승인·착공·준공 전자결재 ▲수용가정보시스템 연계 등이다.


시민은 공사 진행 상황을 문자메시지로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현장조사 결과와 공사 일정도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소와 시공업체 간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져 민원 처리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 종이로 관리하던 급수관리카드를 전산화하고 시스템 간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처리 시간을 더욱 단축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은 업무 절차를 표준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시민 중심의 혁신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급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mage02.png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급수공사 전 과정 디지털 전환… '통합관리시스템' 본격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