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울도 해수담수화시설로 도서지역 물 걱정 던다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8.12 20:45
  • 조회수 1,39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image02.pn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상수도사업본부는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서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도는 2009년에 설치된 지하수 취수관정 2개소와 물탱크를 통해 개별급수 방식으로 물을 공급받아 왔다. 그러나 지하수라는 단일 수원에 의존하고 있어 가뭄 발생 시 마을 주민과 관광객의 먹는 물 확보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취수원을 다변화해 가뭄과 갈수기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울도 해수담수화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2021년 12월 덕적면 백아도·지도·울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11월 본격 착수됐다. 이후 2024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6월 시설공사를 마무리했다.


image01.png

 

울도 해수담수화시설은 총사업비 35억 5,200만 원(국비 24억 8,600만 원, 시비 10억 6,6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하루 80㎥의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시설 1개소와 취수시설 3개소, 연면적 125㎡ 규모의 건축물 1동, 태양광시설 등을 갖췄다.


이번 준공으로 지하수에 의존해 온 울도에 해수담수화시설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가뭄과 갈수기에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준공식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물 공급 관련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10월까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시운전을 거쳐 11월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윤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으로 지하수에 의존해 온 울도지역이 울도지역이 가뭄이나 갈수기에도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서지역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옹진군 울도 해수담수화시설로 도서지역 물 걱정 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