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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문화관광·복지 공약 발표하며 본격 레이스 돌입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5.21 23:16
  • 조회수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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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문화관광·복지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의 예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예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확대를 통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복지가 군민의 삶을 지킨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재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우중 속에서도 충령사에서 오전 8시 20분 참배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황선봉 선대위원장, 이승구 후원회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어 강승규 의원과 황선봉 선대위원장, 이승구 후원회장의 당부 말씀에 이어 참석한 후보들은 “정정당당한 선거로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다짐하며 힘찬 화이팅과 함께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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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문화관광·복지분야 핵심 공약 발표


“머무를수록 좋아지고, 살아갈수록 든든한 예산을 만들겠다”


체류형 관광·예산형 통합돌봄·청년 정책 강화로 군민 삶 바꾸는 생활만족형 도시 전환 선언

 

국민의힘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는 문화관광·복지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예산군을 관광과 복지, 문화와 정주가 연결되는 미래형 생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최재구 후보는 “지방의 미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시설을 짓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머물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관광은 머물게 하고, 복지는 정착하게 한다. 머무를수록 좋아지고 살아갈수록 든든한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재구 후보는 민선9기 핵심 전략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청년 정착 기반 강화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우선 관광 분야에서는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예당호와 덕산온천, 광시 황새공원, 대흥 역사문화권, 신암 유교문화권 등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한 ‘예산형 체류관광 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힐링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예당호 권역에는 전망대와 문화마당,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개발지구 지정 및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숙박과 상업시설이 연계된 고품격 체류형 관광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산 권역은 ‘덕산온천 힐링 웰니스 관광 명소화 사업’을 중심으로 덕산온천을 대한민국 대표 힐링·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장기체류형 힐링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반려동물 관광, 야간경관 콘텐츠 등을 확대하고, 덕산온천 휴양마을과 연계한 컨벤션 기능의 호텔 ·리조트 등 민간투자를 유치해 장기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시 지역에는 황새마을과 한우마을 연계한 숙박과 체험, 미식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대술 천방산 산림치유단지와 삽교 배나드리 성지, 대흥 역사문화 체험거점 조성, 신암 굴포공원 및 추사고택 명소화, 한국전통건축 아카이브센터 건립 등을 통해 자연과 치유, 역사와 감성이 공존하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정책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12개 읍·면별 특색 자원을 활용한 ‘1읍면 1특색 관광콘텐츠’ 육성과 주민참여형 축제·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도 마련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초고령사회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생활안심 복지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재구 후보는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방문건강관리와 의료연계, 일상생활 지원, 정서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AI 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 ‘안녕하세U’를 확대 운영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대상 24시간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 안심이동 보조기기 지원 확대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행복경로당 무료급식, 도시락·반찬 배달사업 확대 등을 통해 “돌봄이 일상이 되고 안심이 삶이 되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산천지구 백세안심 시니어 액티브파크를 조성해 실내 파크골프장과 힐링정원, 무장애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형 여가거점을 구축하고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리는 활력형 시니어 도시 기반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최재구 후보는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결국 미래 성장의 출발점이자 지역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돌봄과 교육 분야 투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내포 365×24 돌봄시설 확충과 방과후 돌봄시설 확대,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을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야간·주말·긴급 돌봄서비스 확대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아·여성·임산부 진료 안전망 구축과 아동친화업소 인증 확대, 중·고·대학생 장학사업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도 정착과 창업, 주거와 문화가 연결되는 방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재구 후보는 60억원 규모의 청년 정착기금 조성과 청년친화도시 인증 추진, 신활력 UP-타운 조성, 역전시장 청년로컬상생판매센터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창업과 체류형 주거,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산 스테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청년 창업, 지역 소비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지역 활력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재구 후보는 “예산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에서 시작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관광과 정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더 크게 도약하는 예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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