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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충남 타운홀미팅서 내포신도시 완성·지역 도약 의지 천명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6.26 21:42
  • 조회수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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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충남도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열린 '도민과 통(通)하는 충남'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내포신도시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홍성·예산 권역 타운홀미팅은 8일간 이어진 권역별 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향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최재구 예산군수, 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도·군의원 당선인,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보훈단체 등 각계각층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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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 된 예산, 더 큰 도약을 바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모든 군민이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겠다"며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충남 행정의 중심도시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덕산온천 개발, 내포신도시 완성, 고덕119안전센터 설치, 농업기술원 수박 관련 부서 신설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덕산면 주민자치회 박용환 회장은 "덕산온천 개발은 주민들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의 오랜 과제"라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군수는 "덕산온천은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이라며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도정은 연속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발전해야 한다"며 "현재의 도정보다 도민 여러분과 '1미터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 추진 사업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예산군의 주요 현안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충남도와 해결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포신도시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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