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산군, 추사기념관 정식 개관… ‘추사 문화’ 새 중심 연다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7.08 21:54
  • 조회수 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 탄신 240주년을 기념해 건립한 추사기념관을 오는 7월 11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사기념관은 연면적 2727㎡ 지상 2층 규모의 전시·교육·체험·문화 향유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며, 1층은 추사의 예산, 연행, 학문, 작품, 교유, 추사 만사의 상설 전시공간을 마련해 그동안 수집한 유물을 중심으로 추사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 추사고택의 사계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군이 건립한 박물관·기념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수장고를 갖춰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보존 기반을 마련했으며, 2층에는 체험 공간과 소규모 강연실, 특별 기획공간을 마련해 개관과 함께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를 통해 1809년 추사 선생이 연경을 다녀온 약 6개월간의 여정을 중심으로 약 20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과천시 추사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추사필담첩’을 비롯해 제주추사관의 연행 관련 자료와 추사기념관 소장 유물을 함께 전시해 추사의 연행과 학문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군은 추사기념관 개관으로 예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추사문화자원인 추사고택과 추사 일가 묘소, 화암사 등을 연계하여 전시와 교육, 체험 콘텐츠를 확장하고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추사기념관은 유물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추사 선생의 ‘법고창신’ 정신을 오늘의 문화로 이어가는 문화창조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추사의 정신과 가치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 학술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예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추사기념관 앞마당에서 개최되며, 추사 관련 기관과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 기념관 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추사기념관 개관 포스터.jpg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산군, 추사기념관 정식 개관… ‘추사 문화’ 새 중심 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