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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통합돌봄 현장에 보건복지부 방문… 돌봄서비스 함께 살펴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8.13 21:01
  •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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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취약지 통합돌봄’ 현장 방문 간담회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이 지난 11일 ‘2026년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통합돌봄)’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회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취약지역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실제 서비스가 이뤄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는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중앙사회서비스원, 충남사회서비스원, 군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방문단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취약지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은 현재 해당 사업을 통해 가사 지원, 세탁 서비스, 청소 지원 등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지케어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단은 예산군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세탁 사업장으로 이동해 실제 서비스 공정을 둘러봤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배달하는 과정을 점검하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예산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추진 중인 통합돌봄 모델은 농촌 지역 사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취약지역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회서비스 취약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가사, 세탁, 인지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은 지역별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군은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보다 고도화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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