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산군가족센터, 고향의 맛으로 마음 잇다… 결혼이주여성 ‘베트남 음식 만들기’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8.19 20:17
  • 조회수 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7.자원봉사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가족센터는 관내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고향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문화적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국가 자조모임 자국음식 만들기-베트남편’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해 베트남식 샤브샤브를 주제로 베트남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베트남식 샤브샤브를 완성한 뒤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고향의 추억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고향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타국 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고향 사람들을 만나게 돼 반갑고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고향 음식을 함께 만들어 맛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센터는 이번 8월 통합국가 자조모임을 통해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국의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는 자국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각 나라의 결혼이주여성이 자국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면서 서로의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다문화가족 간 교류와 지역사회 내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국음식 만들기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센터는 가족 상담, 교육, 돌봄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및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339-8387)로 문의하면 된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무리하며 “비바람 견디며 상생의 길 함께 걸어준 모두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의 감사” 전해
  • 경기도의회, 제12대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의원 167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 박운서 연천군의원, 재선의 4년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을 위한 일 제일 먼저 앞장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산군가족센터, 고향의 맛으로 마음 잇다… 결혼이주여성 ‘베트남 음식 만들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