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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워크숍 운영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9.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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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워크숍 운영.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과 19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잉키피플 학생 45명과 집행위원회 위원 39명 등 총 84명을 대상으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워크숍’을 운영했다.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시교육청 주관으로 11월 14일 개최되며, 제작부터 심사와 상영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는 영화제다. 영화를 ‘읽고’, 작품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걷고’, 자신의 생각을 글과 영상으로 ‘쓰는’ 읽걷쓰 활동이 영화제 전반에서 이어진다.


‘잉키피플(InKY People)’은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으로, 영화제의 작품 심사와 상영관 진행 등에 참여한다. 이는 영화에 대한 이해와 비평 능력을 갖춘 학생 심사위원을 양성하고, 학생이 영화제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 영화제 운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미션, 심사 마스터!!’를 주제로 영화제 심사 기준을 이해하고 심사 항목에 따른 질문을 만든 뒤, 심사자와 출품자 역할을 맡아 대면·현장 심사를 실습했다. 심사표 작성과 결과 기록, 심사 기준 조정을 위한 의견 나눔까지 진행하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미션, 진행 마스터!!’를 주제로 상영작의 줄거리와 메시지, 제작팀 등을 분석하고 작품별 진행표를 작성했다. 영화 소개와 관람 안내, 관객과의 대화 진행 등을 실제 상영관 상황처럼 연습하며 영화제 진행 역량을 길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잉키피플 활동은 학생들이 영화를 보는 관객을 넘어 작품의 의미를 읽고 질문하며 판단하는 학생 심사위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영화를 만들고, 읽고, 비평하고, 심사하는 모든 과정에서 학생의 생각과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영화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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