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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연천군의원, 제294회 정례회 5분 발언 통해 ‘대전차 저지용 용치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7.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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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제294회 연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대전차 저지용 용치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운서 의원은 “6.25 전쟁 당시 설치된 대전차 방호시설인 ‘용치’는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닌, 분단과 안보의 현실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관리가 미흡하여 훼손되거나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접근 방식에 따라 ‘용치’는 연천군의 역사 홍보 및 평화ㆍ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먼저, 박 의원은 한탄강을 따라 이어지는 용치 구간에 평화를 테마로 한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를 관내 평화ㆍ안보 명소와 연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해당 둘레길에 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더해 운영할 경우, 관광객 유입은 물론, 청년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도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용치가 밀집된 구역에 평화 박물관 및 체험관 구축을 통한 역사교육 공간 마련, 용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및 로고를 개발하여 홍보 콘텐츠로의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운서 의원은 “우리가 가진 역사적 자산을 외면하기보다 창의적이고 평화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연천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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