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문승호 의원, 해외입양인 등과 소통의 시간 입양인 ‘뿌리 찾기’ 위한 제도 개선에 ‘한 목소리’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09.11 19: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40910 김진경 의장·문승호 의원, 해외입양인 등과 소통의 시간...입양인 ‘뿌리 찾기’ 위한 제도 개선에 ‘한 목소리2.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문승호(더민주·성남1) 의원이 10일 해외입양인 및 입양인 2세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상처와 혼란을 치유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 의장과 문 의원은 네덜란드국제입양인서클 한유근 대표(세계한인입양인 연맹조직위원장)와 해외입양인 2세인 마리트 김(Marrit Kim)씨, 입양인 심리문제 상담가 아네뜨 프렘(Annet Pruim)씨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과 그 2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한 대표, 마리트 씨는 이 자리에서 입양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 혼란을 잠재우고,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기 위한 ‘뿌리 찾기’에 제도적 한계가 크다는 점을 호소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관심을 요청했다.


한 대표 등은 “입양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가족을 찾는 것에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어려움이 크다”며 “내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족을 만나고 싶어 하는 입양인들에 대해서는 법적 한계선을 조금이라도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법령 개정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국회와 정부 등에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내겠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앞으로 해외입양인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가능한 지원 방안들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도 “해외입양인들이 자신의 뿌리는 찾는 과정에서 또다시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가장 시급한 법령 개정을 위한 촉구건의안 등을 마련해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문승호 의원, 해외입양인 등과 소통의 시간 입양인 ‘뿌리 찾기’ 위한 제도 개선에 ‘한 목소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