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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대표 거점으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09.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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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추진해온 경기북부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다. 지난 9월 19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사업 부지 확보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이번 의결에 따라 경기도는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일원 12개 필지(1만4,852㎡)를 취득하고, 연천읍 옥산리 2개 필지(2,750㎡)를 교환·처분해 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부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 부지는 향후 야생동물생태관찰원으로 확대·조성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이번 본회의 결정은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 사업이자 연천군의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중요한 성과”라며, “그간 도정질문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강조해온 만큼, 이후 부지 매입과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생태관찰원은 도비 41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생태자원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영구장애 야생동물 보호시설, 부엉이·독수리 탐방로, DMZ 생태공원, 생태교육 공간 등이 들어서며, 과거 폐기물 매립지로 방치됐던 부지를 생태복원과 교육·관광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윤 의원은 “연천은 경기도에서 야생동물 구조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관리 시설이 부족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북부는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도의회가 재정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고, 경기도와 연천군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차질 없는 추진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생태거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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