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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시의원, 출산대책부터 노인복지까지 촘촘한 대책 마련 주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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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출산대책부터 노인복지까지 촘촘한 대책 마련 주문.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서구4)은 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인천시 여성가족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대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성과 점검과 ‘검단신도시 노인복지관 인력 확충’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촘촘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신 의원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이 시행 3년차를 맞이해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인천시의 합계출산율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현재 0.8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출산율 또한 11.6% 증가했다”며 “이는 인천시 출생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은 “여성가족재단,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간 사업 중복 낭비를 막기 위한 기능 조정과 검단신도시뿐 아니라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1인당 담당 노인 수가 굉장히 높다”면서 “앞으로 행정체제가 개편된 이후 이에 대한 방안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군ㆍ구와 협의를 통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자, 또다시 신 의원은 “검단신도시 내에 어른신들이 접근하기 좋은 작은 복지관이나 거점형 커뮤니티 센터를 추가 조성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오히려 역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신충식 의원은 “검단 주민들은 신도시라고 해서 모든 게 좋을 줄 알았는데, 복지 서비스는 오히려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검단노인복지관의 인력 충원 문제는 단순히 행정적인 인원 배정이 아니라 검단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최소한의 예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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