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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역 정체성 및 핵심 자원 발굴로 도시 경쟁력 강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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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역 정체성  및 핵심 자원 발굴로 도시 경쟁력 강화.pn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군·구 브랜드 수립 연구회(대표의원 허식)’는 최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군ㆍ구 브랜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소속 위원들과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현황 및 영향 분석 ▶지역별 브랜드 방향성(정체성·비전·콘셉트) 설정 ▶브랜드 슬로건·로고 및 시각체계 구성 방안 ▶도시브랜드로서의 경쟁력 확보 전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역 명칭과 슬로건 선정 기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허식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에 대해 “행정체제 개편은 단순히 구역을 나누는 것을 넘어 각 지역의 고유한 영혼과 가치를 담아내는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될 브랜드가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을, 대외적으로는 인천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존 브랜드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군·구가 가진 독창적인 정체성을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브랜드 슬로건과 로고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연구의 완성도를 마지막까지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회는 대표인 허식 의원을 비롯해 김종득·나상길·문세종·석정규·유승분·이인교 의원이 인천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공간·인구·산업 구조변화를 분석하고, 시민들의 민의를 모아 군·구의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도시브랜드의 완결성을 높이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회는 향후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연구용역을 보강하고, 5월 중 행정체제 개편에 발맞춘 최적의 군·구 브랜드 수립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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