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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운영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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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운영.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도서지역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2월까지 ‘2026학년도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서해5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설명회를 진행했다. 배편으로 이동해야 하는 대청중·고, 백령중·고, 연평중·고, 덕적중·고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입 및 2028 대입 개편 안내부터 고등학생 대상 서해5도·농어촌 특별전형 맞춤형 1:1 컨설팅까지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백석대, 성결대, 한경국립대 등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섬 현장에 동행해 고3 학생들과 ‘수시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야간에는 학부모 진로지도 연수와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병행해 교육 공동체 전체를 다각도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강화 지역 12개교와 영흥 지역 1개교를 대상으로도 진학 지원을 이어간다. 해당 학교는 연중 대입 특강과 컨설팅이 제공되며, 하반기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인천대, 인하대 등 주요 대학과 연계한 전공학과 설명회 및 모의면접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물리적 거리가 진학 정보의 격차와 불안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맞춤형 설명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서해 외딴섬부터 강화, 영흥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진학 지원망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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