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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경기도의원, 시흥시·시흥도시공사와 도시개발·노후산업도시 발전방안 논의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8.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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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은 31일(금), 시흥시 김우희 균형개발국장을 비롯한 시흥시 균형개발과 및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정왕권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월곶역세권 사업과 관련해 시흥도시공사는 현재 사업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원 의원은 핵심이 경기도에 어떤 협조를 얻어야 하는지, 경기도와 시흥시·도시공사의 입장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관련법령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당시의 조건, 공공기여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정왕권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해서는 기존 1기 신도시의 주거 중심 정비방식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의원은 공단과 가까운 지역에는 연구·산업 기능과 일자리를 확충하고, 역세권에는 주거와 생활기반을 집중하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세 제조기업의 일자리 감소와 산업단지 쇠퇴가 정비사업의 사업성과 인구 유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화산단 고도화와 앵커기업 유치, 광역교통 개선을 정왕권 정비계획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성원 의원은 이번 논의가 시흥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도내 도시개발사업에서 공공성과 사업성을 어떻게 조화할 것인지, 노후 산업도시를 주거·산업·일자리가 결합된 공간으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 점검하는 것이 과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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