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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반지하주택 현장안전점검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9.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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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반지하주택 현장안전점검 (관련사진).pn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최문석)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전통시장과 반지하 세대를 방문해 화재 및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한편, 지난 여름 집중호우 이후 침수 우려지역의 현장 여건을 살펴 향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소방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전곡전통시장에서는 시장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살폈다


주요 지도사항은 ▲자율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화재예방 예찰활동 강화 ▲초기 화재 대응훈련을 통한 자체 대응능력 향상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 확인 ▲시장 내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피난계획 수립 ▲화재 발생 시 대피 매뉴얼 숙지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접 점포로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계인의 초기 대응과 평상시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연천군 내 반지하주택을 찾아 지난 여름 집중호우 이후 현장 여건과 위험요인을 재차 확인하고, 향후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주민 대피를 위한 소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일부 반지하주택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주택 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최문석 서장은 “전통시장과 침수우려지역은 화재와 풍수해 등 재난 유형은 다르지만 평소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인과 주민이 대응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고, 각종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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