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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영화 ‘소풍’ 보며 치매 인식 개선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9.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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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치매안심마을 주민 영화 ‘소풍’ 관람 모습.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7일과 11일 이틀간 5개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관계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영화 ‘소풍’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영화 상영에 앞서 치매 인식 개선 영상을 시청하며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 수칙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이어 상영된 영화 ‘소풍’은 노년의 우정과 사랑, 인생의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참여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노년의 삶에 대한 공감을 안겨줬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보건소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화 시작 전 시청한 치매 인식 개선 영상과 영화 ‘소풍’ 관람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경계와 편견을 허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안심마을 지정·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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