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제2회 추경예산 17조 193억 원 확정... 인천e음 재개로 지역소비 활성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9.20 17: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시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9월 18일 인천광역시의회 의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17조 193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조 1,503억 원 증가했으며, 시 재정의 만성적 적자구조 해소 방안을 지속 검토해 온 가운데 마련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추경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인천e음 지원 재개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점이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소비지원 정책을 위해 인천e음 캐시백 지원 예산 779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e음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9월 18일부터 9월 말까지는 10% 캐시백을 월 100만 원 한도로 확대하고,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 5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산지원 127억 원, 청년월세 추가 지원 15억 원, 대중교통 재정지원 279억 원, i-바다패스 지원 66억 원도 함께 반영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회복 사업을 강화했다. 


시는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급격한 구조조정 대신,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을 중심으로 세출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민생 현안과 필수 공공서비스에 우선 배분했다. 


아울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부담금 447억 원,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확대 536억 원, 도시철도 운영비 등 418억 원,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213억 원 등 총 2,641억 원 규모의 필수경비도 반영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민생 안정에 필요한 재정지원은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재정의 만성적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국·시비 매칭사업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지속가능한 재정운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민생과 반드시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분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민선9기 재정 원칙과 만성적 재정적자 구조 개선 노력이 균형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제2회 추경예산 17조 193억 원 확정... 인천e음 재개로 지역소비 활성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